지난 8월 31일 사회관 106호에서 우리학교 다문화사회연구및 교육센터 주최로 ‘제 4차 열린 이민다문화사회 포럼’이 열렸다.이날 강연은 김해성(한신대·목회학) 목사가 연사로 초청돼 ‘한국 이민다문화사회의 전개와 외국인 노동자’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에서 김해성 목사는 “외국인 노동자들이나 다문화가정 이민자들에게도 함부로 대하지 아니하고, 따뜻한 말과 관심이 필요할 때”라면서 “외국인 인권을 존중하는 것도 선진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총학생회와 음악·예술공연대학 학생회가 주최하는 ‘2010 음악이 흐르는 정오’가 지난 9일 바우어관 앞 광장에서 연주회가 열렸다. 이날 연주회는 동아리 가두모집과 함께 개최돼 많은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연주에 귀 기울였다. 이번 연주는 관현학과 학생 10명으로 구성된 금관 10중주팀이 연주를 맡아 진행했으며 연주한 곡으로는 ‘Washington post marc’, ‘Lala’s Theme’, ‘EL CAPITAIN’, ‘Instant concert’, ‘Amazing Grace’ 등 10곡을 선보였다.
지난 9일, 여성학연구소에서 주최한 ‘제52회 브라운백 세미나’가 ‘대중음악 문화와 함께’란 주제로 의양관 306호에서 열렸다.이날 브라운백 세미나에서 진행을 맡은 이에스더(뮤직프로덕션·부교수) 교수는 ‘대중음악 문화와 함께’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다. 이에스더 교수는 현대음악이나 공연 등 대중문화의 패러다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변화하는 현대 대중문화에 익숙해질수록 대중문화에 노출되어 있는 학생들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8일, 인문과학연구소에서 ‘금강경’을 주제로 한 불교의 인문학적 이해세미나가 열렸다.2004년부터 시작된 이번 세미나는 우리학교에서 타종교의 사상을 연구하고 토론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교내·외 교수들과 불교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불교의 인문학적 이해를 추구하고 이분법적 사고와 고정관념을 벗어나고자 하는 취지로 매학기 개최하고 있다.매주 수요일마다 금강경을 주제로 금강경의 구성, 전파과정, 원문풀이 등의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6월 11일, 우리학교 사회과학대학은 대구경북본부세관은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를 맞아 양 기관이 보유한 인·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관·학간 유기적인 협력을 하고자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MOU로 우리학교는 본부세관 직원들에게 특강, 자문, 학술회 등 지원하며, 본부세관은 학생들에게 행정인턴, 계약직 직원 채용 시 정보를 제공하여 취업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자무역학과 학생들에게 직장체험프로그램 및 실무강의 등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지난 7월 19일부터 23일까지 우리학교에서 ‘2010 아쿠카(ACUC, 아시아지역 기독대학연합) 학생캠프’가 성서캠 일대에서 개최됐다.아쿠카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 홍콩 등 아시아지역 기독대학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1976년 창립해 격년제로 행사를 갖고 있으며, 주로 학술세미나 및 기독교정신 전파와 문화교류활동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7개국 7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환경문제’를 주제로 다양한 토론을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 7월 1일, 자연과학대학은 학부모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계명아트센터에서 음악회를 준비했다.이날 음악회는 빅밴드 Volcano를 초청해 ‘자연과학대학 학부모초청 Summer Concert’라는 주제로 학부모를 비롯한 학생, 동문, 교수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이에 자연과학대학 홍성하 행정실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학부모와 학교가 더욱 가까워지고, 교수들은 제자들을 위한 교육과 지도에 더욱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제12회 계명과학캠프’가 자연과학대학에서 열렸다.매년 열리는 과학캠프는 달서구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봉사차원에서 기초학력신장과 학습능력 향상을 돕고자 실시하고 있으며, 광합성의 세계, 요리와 과학, 곰팡이의 세계 등의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됐다.미생물 실험에 참여한 이수현(와룡중·2) 씨는 “미생물을 직접 현미경으로 보니까 작은 물방울처럼 생겼어요”라면서 신기해했다.
지난 7월 1일, 자연과학대학은 학부모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계명아트센터에서 음악회를 준비했다.이날 음악회는 빅밴드 Volcano를 초청해 ‘자연과학대학 학부모초청 Summer Concert’라는 주제로 학부모를 비롯한 학생, 동문, 교수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이에 자연과학대학 홍성하 행정실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학부모와 학교가 더욱 가까워지고, 교수들은 제자들을 위한 교육과 지도에 더욱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지난 6월 11일, 우리학교 사회과학대학은 대구경북본부세관은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를 맞아 양 기관이 보유한 인·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관·학간 유기적인 협력을 하고자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MOU로 우리학교는 본부세관 직원들에게 특강, 자문, 학술회 등 지원하며, 본부세관은 학생들에게 행정인턴, 계약직 직원 채용 시 정보를 제공하여 취업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전자무역학과 학생들에게 직장체험프로그램 및 실무강의 등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지난 3일 경주시가 주최하고 음악·공연예술대학 작곡과가 후원하는 ‘김돈 합창지휘 리사이틀’이 아담스채플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김돈(작곡·교수) 교수가 지휘를 경주시립합창단이 공연을 진행했으며 ‘Miserere', 'LuxAurumque', 'Ardosi,ma non t'amo', 'Domine regit me' 등 총 10곡으로 진행됐다.
제47회 총학생회와 음악·공연예술대학이 주최하는 ‘2010 음악이 흐르는 정오’가 지난 3일 영암관 1층 로비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관현악과 4학년 7명으로 이루어진 앙상블닐팀이 연주를 맡아 공연했으며 ‘하얀거탑 ost', '올드보이 ost', '캐리비안 해적 ost' 등 총 9곡을 연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