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아담스 채플 대예배실에서 우윤미(오르간·시간강사) 오르가니스트의 연주로 진행됐다.
우윤미 오르가니스트는 “이번 연주곡은 내가 좋아하는 곡을 선정했으며 연주를 통해 청중들의 귀를 만족시켜 주고싶다”고 말하며 Dietrich Buxtehude 작곡가의 ‘Praludium g-moll BuxWV 148’, Johann Sebastian Bach 작곡가의 ‘Concerto a-moll BWV 593’ 등을 연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