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아담스채플에서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열렸다. 이날 연주를 맡은 박수원(오르간·시간강사) 오르가니스트는 Louis Couperin의 ‘Duretez Fantaisie’, ‘Improvisation', 'Prelude’, ‘Moto allegro', 등 총 6곡을 연주했다.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곡에 대한 소개를 하고 오르가니스트가 연주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끝으로 박수원 오르가니스트는 브랑스 리옹 국립고등음악원을 졸업하고 우리학교 및 연세대학교에서 출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