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오 오르간 음악산책’이 지난 5일 아담스채플 대예배실에서 열렸다.
이날 연주를 맡은 김연경(오르간·시간강사) 오르가니스트는 Louis Vierne의 ‘Symponie N1 en re mineur Op. 14’, ‘Pastorale’, ‘Allegro Vivace’, 등 총 4곡을 연주했다.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곡에 대한 해설을 하고 오르가니스트가 연주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끝으로 ‘정오 오르간 음악산책’은 매주 화요일, 금요일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