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 24일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아담스채플에서 열렸다.
이날 연주에는 나현주 오르가니스트가 맡아 George Bohm의 ‘Prelude, Fuge und Postludium g-moll’, Jan Pieterszoon Sweelinck의 ‘Est-ce Mars’ 등 총 3곡을 연주했다.
이날 나현주 오르가니스트는 “오늘 연주한 Est-ce Mars는 7장의 변주가 있는 춤곡으로 1차 세계대전 후 어린이 노래집에 실린 곡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