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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

김연경 오르가니스트 연주


지난 16일 아담스 채플 대예배실에서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열렸다.

프랑스 낭만시대의 심포닉 오르간 악파 작곡가 곡을 선정해 연주한 김연경(오르간·시간강사) 오르가니스트는 “연주 속 선율의 반복과 끝맺음, 섬세한 음의 조화를 주의깊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연주회에서 김연정 오르가니스트는 Ch. M. Widor 작곡가의 Symphonie N·6 en sol mineur Op. 42, N·2 1악장 Allegro, 4악장 Cantabile와 5악장 Finale 총 3곡을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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