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아담스채플에서 ‘추수감사 교직원 예배’가 열렸다.이날 행사 집례를 맡은 허도화(기독교학·부교수) 목사는 “섬김과 봉사의 기본정신은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바로 이런 정신이 1%사랑나누기의 정신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16일, ‘김정은 오르간 독주회’가 우리학교 파이프오르간 음악후원회 주최로 아담스채플 대예배실에서 열렸다.이날 김정은(오르간·99학번) 오르가니스트는 F. Chopin의 ‘Passacaglia c-moll BWV 582’, J. S. Bach의 ‘Skizzen fur den Pedalflugel op. 58’ 등을 연주했다.
지난 18일 영암관 354호에서 제 50회 대학인의 역사읽기가 ‘사료로 본 나치즘’이라는 주제로 열렸다.이날 행사에서 연사로 초청된 나인호(대구대·역사교육학·조교수) 교수는 “대중의 욕망과 나치정권의 헤게모니적 공세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는데 있어서 꿈은 매우 적절한 소재”라며 “일상사 연구의 지평을 넘기는 새로운 시도이다”라고 말했다.
음악·공연예술대학과 총학생회가 주최하는 ‘음악이 흐르는 정오’가 지난 18일 영암관 1층 로비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서는 음악·공연예술대학 관현악과의 현악 7중주 팀이 대중들에게 친숙한 드라마 ‘일지매’의 ‘매화 OST’와 영화 ‘올드보이’의 ‘미도테마 OST’, 그리고 클래식 ‘클레냥’의 ‘로맨스 1번’ 등 8곡을 연주했다.
지난 17일 여성학연구소에서 주최하는 ‘제73회 계명여성학세미나’가 대학원 236호에서 열렸다. 이날 연사로 초청된 원미혜(막달레나 공동체 용감한여성연구소) 소장은 자신이 직접 만난 성매매 여성의 생애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성판매 경험 여성의 공간 체험과 젠더화 된 성 위계’라는 주제를 가지고 발표했다.
지난 17일 행소박물관 화요공개강좌가 권영필(상지대·초빙교수) 교수가 초청된 가운데 행소박물관 지하 시청각실에서 열렸다.이날 권영필 교수는 ‘이슬람 세력이 어떻게 실크로드를 타고 중앙아시아로 전파되었는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이슬람 미술에서는 모든 빈 공간을 주지 않고 특정 문양으로 채우는 ‘공간공포’ 기술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날의 기찻길은 문화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오는 만큼 실크로드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한다”며 강연을 마쳤다.
지난 17일 아담스채플에서 ‘추수감사 교직원 예배’가 열렸다.이날 예배는 찬송, 성경봉독, 특별찬양, 말씀 등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집례는 허도화(기독교학·부교수) 목사가 맡았다. 허도화 목사는 말씀 순서에서 “섬김과 봉사의 기본정신은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바로 이런 정신이 1% 사랑나누기의 정신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16일 ‘김정은 오르간 독주회’가 우리학교 파이프오르간 음악후원회 주최로 아담스채플 대예배실에서 열렸다.이날 연주회에서 김정은(오르간·99학번) 오르가니스트는 F. Chopin의 ‘Passacaglia c-moll BWV 582’, J. S. Bach의 'Skizzen fur den Pedalflugel op. 58', 'Ciaccona d-moll(dalla Partia Ⅱ - BWV 1004)’, M. Durufle의 ‘Suite pour Orgue op. 5’ 등을 연주했다.
지난 3일, 아담스 채플 대예배실에서 오르가니스트 윤호정·서지영 씨가 초청된 가운데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열렸다.이날 윤호정 오르가니스트는 C. P. E. Bach의 ‘Sonate F - Dur WQ 70/3', M. Reger의 ‘3 Variationen und Fuge uber "Heil dir im SiegerKranz"’ 등을 연주했으며, 이어서 서지영(오르간과·3) 씨가 J. Rheinberger의 ‘Sonate Nr. 4 a - moll op. 9’를 연주했다.
지난 10일, 의양관 216호에서 산업경영연구소 주최로 제 30회 한·일 국제학술세미나가 ‘한·일 경제·경영 및 문화의 제문제’란 주제로 열렸다.이날 학술세미나는 1, 2부로 나눠져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우리학교의 도상호(회계학·부교수) 교수가, 2부에서는 모모야마가쿠인학원대학의 스즈키 이쿠타로 교수가 발표했다.
지난 4일, 총학생회와 음악·공연예술대학 학생회가 주최하는 ‘2009 음악이 흐르는 정오’가 쉐턱관에서 열렸다.이번 공연은 관현악과 학생들로 구성된 오보에 앙상블팀이 맡아 가수 비틀즈의 ‘Hey jude’, 뮤지컬 켓츠의‘memory’, 영화 미션의 배경음악인 'Gabriel's oboe' 등 우리에게 익숙한 7곡을 연주했다.
지난 11월 3일,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상지대학교 권영필 교수가 초청된 가운데 “사막에 핀 꽃”이라는 주제로 화요공개강좌가 열렸다.10월 6일에 이은 이번 강연에서 권영필 교수는 “불교가 가져온 것은 불교 그 자체이다. 불교만큼 예술과 미술에 기여한 종교가 없고, 불교를 통해 여러 미술양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더불어 “실크로드를 통해서 많은 문화와 함께 예술과 미술이 유입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