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 연구원 주최의 초청 강연회가 지난 11일 의양관 354호에서 열렸다.이날 연사로 초청된 한동대 유영익(글로벌리더쉽학부·석좌교수) 교수는 “우리나라에 훌륭한 역사가가 드문 이유는 국민들이 역사에 대해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며 “하버드 대학에서 연구할 당시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껴 9년에 걸쳐 연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의양관 216호에서 산업경영연구소 주최로 제 30회 한·일 국제학술세미나가 ‘한·일 경제·경영 및 문화의 제문제’란 주제로 열렸다.이날 학술세미나는 1, 2부로 나눠졌으며 1부에서는 ‘The effect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JIT, Management Accounting Information, and Facilitators of Learning on the Performance of Firms’라는 주제로 도상호(회계학·교수)교수가 발표하고, 2부에서는 ‘고령화 사회와 시니어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스즈키 이쿠타로 교수가 발표했다.
지난 6일, 아담스채플 대예배실에서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열렸다.이날 연주자로 초청된 한지윤 오르가니스트는 J. S. Bach의 ‘Concerto d-moll BWV 596’에 이어 W. A. Mozart의 ‘Fantasie f-moll K. 608’을 연주했다.
지난 9일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류우익 전 대통령실장의 초청강연이 열렸다. 이날 강연은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란 주제로 열렸으며, 선진국이 되기 위해 인적 선진화와 제도적 선진화, 생각의 선진화 등 선진국이 되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내용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날 류우익 씨는 “선진국이 되기 위해 우리가 선진화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든 일을 이치대로 실행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어떤 일을 할 때든 도리를 바로 새우고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선진화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지난 4일 바우어관 증축동 멀티미디어실에서 KCTL 학습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이번 프로그램은 '자기소개서 작성법'라는 주제로 이은숙(교양과정부·초빙전임강사) 교수가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과 전략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은숙 교수는 "학생들이 자기소개서에 대해 관심이 많고, 중요성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는 것 같다"며 "자기소개서를 쓸 때 나만의 전략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박지영(간호학·3) 씨는 "자기소개서를 쓸 때 방법을 몰라 막막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자기소개서를 쓰는 방법에 대해 잘 알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지난 5일, 의양관 302호에서 여성학연구소가 주최하는 제 49회 브라운백세미나가 ‘현대사회와Apllied Theatre'라는 주제로 열렸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새로운 형태의 연극인 Apllied Theatre에 대해 토론했으며, 강연자로 초청된 김중효(연극예술과·조교수) 교수는 현재 Apllied Theatre 발전방향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4일, 총학생회와 음악공연예술대학 학생회가 공동주최한 ‘2009 음악이 흐르는 정오’가 쉐턱관에서 열렸다.이번 공연에서는 관현악과 학생들로 구성된 오보에 앙상블팀이 가수 비틀즈의 ‘Hey jude’, 뮤지컬 켓츠의‘memory’, 영화 미션의 배경음악인 'Gabriel's oboe' 등 총 7곡 등을 연주했다.
행소박물관에서 주최한 화요공개강좌가 지난 3일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번 강연은 상지대 권영필 초빙교수가 초청돼 ‘사막에 핀 꽃’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권영필 교수는 “불교만큼 어느 여타 종교가 예술과 미술에 기여한 적은 없었다”며 결과적으로는 “실크로드를 통해서 많은 문화가 유입되었다”고 말했다.
2009학년도 오르간과 졸업연주회가 지난 2일 아담스채플에서 열렸다. 학사학위 취득을 위해 실시하는 필수과정인 이번 졸업연주회에는 이주영(오르간·4)씨외 10명이 ‘introduktion und passacaglia d-moll'#등을 연주했다.
지난 3일,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아담스채플 대예배실에서 열렸다. 이날 윤호정 오르가니스트는 C. P. E. Bach의 ‘Sonate F - Dur WQ 70/3', M. Reger의 ‘3 Variationen und Fuge uber "Heil dir im SiegerKranz"’ 등을 연주 했으며, 서지영(오르간과·3) 씨가 이어서 J. Rheinberger의 ‘Sonate Nr. 4 a - moll op. 9’ 를 연주했다.
지난 13일, 인문과학 연구소에서 주최하는 ‘브라운백 세미나’가 영암관 333호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기호학, 영화 기호학, 그리고 완벽한 소통”이라는 주제로 김운찬(대구가톨릭대·교수) 교수가 발표했으며 진행은 허만세(사회복지학·전임강사) 교수가 맡았다. 이날 김운찬 교수는 “인간은 사회에 적응하면서 기호들에게 통제를 받으면서 살아간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동산도서관 1층 로비에서 ‘2009 음악이 흐르는 정오’가 ‘계명 클라리넷 콰이어’팀의 연주로 진행됐다.이날 관현악과 학생들로 구성된 ‘계명 클라리넷 콰이어팀’은 rolande caldon의 ‘variety suite’, scott joplin의 ‘peacherine rag' 등 6곡을 연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