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경영대학 학생회가 주최하는 ‘세무·회계 자격증 및 취업 특강’이 의양관 118호에서 열렸다.‘세무·회계 관련 전문직업의 현지 경험전달’, ‘전문자격증 취득 후 전망과 취득에 관한 공부법’의 순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 대해 권용환(경영학·4) 경영대학 학생회장은 “현업에 종사하는 공인회계사, 세무사들을 초청함으로써 학과 선택에 고민하는 신입생들뿐만 아니라 세무와 회계를 공부하고 있는 학우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특강의 취지를 말했다.연사로 초청된 정영걸(대경회계법인) 공인회계사는 “공인회계사나 세무사 등 전문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먼저 유명학원사이트나 인터넷서점 등에서 인기 있는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진도도 중요하지만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 문제 유형을 익히고 동영상이나 학습테이프 등을 이용해 학습을 병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그리고 반복적으로 공부하고 중요한 부분들을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 시험장에서 볼 자료를 미리 단원별로 내용을 정리해서 보는 것이 효과적이라 밝히는 등 전문자격증 취득에 관한 공부법을 설명했다.
지난 29일, 사회관 1층 로비에서 총학생회와 음악공연예술대학이 주최하는 ‘음악이 흐르는 정오’가 열렸다. 이날 관현악과 학생들은 클라리넷 소개와 함께 ‘티코티코’, ‘클라리넷 폴카’, ‘슈퍼맨’ 주제곡 등을 연주했다.
지난 4월 29일, 자연과학연구소가 주최한 국제초청세미나가 백은관에서 열렸다. 강연을 맡은 Peter T. Kim씨와 Zhiming Luo씨는 각각 ‘Multivariate Topological Data Analysis’와 ‘Deconvolution on the Euclidean Motion Group’에 대해 발표했다.
지난 29일, 영암관에서 문예창작학과가 주최하는 제 59회 문학·예술포럼이 ‘고백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열렸다. 강연자로 초청된 김행숙 시인은 자신이 생각하는 진정한 고백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7일, 의양관에서 여성학연구소가 주최하는 제 45회 브라운백 세미나가 ‘외국인 근로자들의 한국사회경험’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강연은 박소정(교양과정부·초빙전임강사) 교수가 진행했다.
지난 4월 29일, 분산공유형 첨단건설재료실험센터 준공식이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일희 총장과 이영근 국토해양부기술안전정책관, 이재춘 건설교통기술평가원장과 토목·건축업계 대표 등 학내외 인사들이 참여했다.
지난 5월 6일, 교수학습지원센터 멀티미디어 강의실에서 ‘KCTL 학습법 실용 글쓰기’ 프로그램이 열렸다. 강연을 맡은 이은숙(교양과정부·초빙전임강사) 교수는 글쓰기에서 주의해야할 사항과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을 소개했다.
지난 30일, 바우어관 2층 시청각실에서 제 4회 뮤직프로덕션과 신입생 콘서트가 ‘First Propose’라는 제목으로 열렸다. 이번 공연에는 신입생 및 편입생들이 ‘그대 들리나요’, ‘이젠 어떡하지’ 등의 자작곡을 불렀다.
지난 5월 6일,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이성규 대구지방경찰청장의 특강이 열렸다. 이날 특강은 ‘한국 경찰의 미래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법경대학 재학생을 비롯해 300여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5월 8일, ‘제 100회 계명경영특강/CEO포럼’이 ‘글로벌유통기업의 경영혁신’, ‘대구경제의 현황과 문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인중 소장은 미국 유통기업의 혁신 사례와 함께 대구경제의 발전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8일,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아담스 채플에서 열렸다. 이날 이명신(음악 · 공연예술대학 · 시간강사) 강사는 오르간 독주 후 김신영 피아니스트와 함께 ‘Melodie’등 총 4곡을 연주했다.
지난 7일, 논리윤리교육센터가 주최하는 제 511회 목요철학세미나가 영암관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문성학(경북대·윤리교육·교수) 교수가 ‘한국적 천민자본주의와 고스톱 증후군’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