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자선공연 뮤지컬 ‘어처구니’가 음악·공연예술대학 블랙박스 소강당에서 열렸다. 연극예술과 김중효(연극예술·조교수)교수의 지도아래 학생들이 열연을 펼친 뮤지컬 ‘어처구니’는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을 주제로 삼았다.
지난 21일 제 19회 계명교육포럼이 ‘독일의 학교교육제도’란 주제로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 강연을 맡은 울프강 괴츠 교장은 독일자치교육을 소개하며 “독일은 많은 개혁으로 인해 교육정체현상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1일, 토마스 스메딴까(Tomas SMETANKA) 주한 체코대사 초청 특강이 ‘European Union: Does It Work?’란 주제로 의양관 216호에서 열렸다. 스메딴까 대사는 먼저 EU를 소개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지난 16일,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아담스 채플 대예배실에서 열렸다. 연주자로 초청된 김신은 오르가니스트는 F.Mendelssohn ‘Orgel Sonate Op.65,Nr.6-Ⅰ.Choral Ⅱ.Fuge Ⅲ.Finale’등을 들려주었다.
지난 16일 한국학연구원·낙동강환경원 기획학술대회가 ‘인문생태의 눈으로 지역혁신을 꿈꾼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지역사회의 생태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고민하고자 마련됐으며 홍원식(철학부·교수)교수 외 8명이 강연을 맡았다.
지난 14일 미디어영상학부 취업특강이 ‘IPTV현황과 취업전망’이란 주제로 열렸다. 강연자인 다트미디어 박천성 대표는 “IPTV는 원하는 프로그램의 선택시청이 가능하며 장기간 많은 수요가 예상돼 취업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일본어문학과가 주최한 ‘일본어·일본 문화 공간’이 인터내셔널 라운지에서 열렸다. 일본어 시 소개, 단어 연상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인 유학생과 우리나라 학생들이 일본문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일, 제 40회 대학인의 역사읽기가 ‘동아시아인의 질병구조의 추이와 전염병 대책’이란 주제로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은 신규환(연세대·사학·강사)교수가 맡았으며 콜레라와 페스트의 특징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4월 30일 문예창작학과 주최의 제 53회 문학·예술포럼이 ‘시와 소설, 그리고 자작나무’라는 주제로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 강연을 맡은 이장욱 시인은 “나의 꿈은 시인의 영혼으로 가득찬 소설을 집필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4월 30일 SSP(Study Skill up Program)가 ‘노트필기 전략’이란 주제로 바우어관 멀티미디어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강연은 박은숙(교수학습지원센터·초빙전임강사)교수가 맡았으며 기억력, 노트필기전략 순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지난 4월 30일, 대구교육공학연구회·계명교육공학포럼 공동 국제학술세미나가 ‘First Principles of Instruction’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 날 세미나에는 수업설계이론의 하나인 ‘내용요소제시이론’을 창시한 Dr.M.David Merrill교수가 강연했다.
지난 24일 열린 뮤직프로덕션학과 제 3회 신입생콘서트에서 신입생들은 자작곡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을 선보였다. 박지환(뮤직프로덕션학·전임강사)교수는 “신입생콘서트가 건전한 학과문화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