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제 63회 계명여성학세미나가 대학원관 236호에서 열렸다. 명지대 권인숙(교양학·부교수)교수가 강연을 맡아 ‘민족주의와 친일의 함정 사이를 항해하는 페미니스트들-김활란에 대한 탈식민 한국 사회의 기억논쟁’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지난 11일 우리대학이 필리핀 아테네오대학과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아테네오대학과의 학술교류를 목적으로 이뤄졌으며, 우리대학은 위 대학과 교환학생 프로그램, 세미나, 워크숍 등을 진행하게 된다.
지난 10일 제 494회 목요철학세미나가 ‘철학, 로스쿨로 가는 지름길’이란 주제로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 강연을 맡은 김희정(서울대·철학·비전임시간강사)교수는 “법학생의 능력은 철학과목을 통해 향상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8일 중국센터 주최의 초청강연회가 ‘한중관계 발전을 위한 유학생의 역할과 미래’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강연은 중국인 유학생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애홍가(艾宏歌) 중화인민공화국주대한민국 참사관이 강연을 맡았다.
지난 7일, 김춘해(오르간·교수) 교수의 오르간 독주회가 아담스 채플에서 열렸다. 김춘해 교수는 Gustav Holst의 ‘The Planets, Op.32’를 연주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진우 총장 내외를 비롯한 많은 인사들이 참석했다.
지난 4일 영암관 354호에서 ‘길과 함께 배우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도법스님의 초청 강연회가 열렸다. 우리대학 한국학 연구원이 주최한 이 날 강연에서 생명평화 결사를 주장한 도법스님은 한반도 대운하에 대해 이야기 했다.
지난 4월 1일부터 6월 17일까지 제 3기 문화아카데미가 ‘한국의 세계문화유산’이란 테마로 진행된다. 첫 번째 강연은 이한상(대전대·역사문화학·교수)교수가 맡았으며 ‘중국의 만리장성과 그 주변세계’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지난 3월 31일 TMR센터와 일본 교토대 화학연구소 간의 MOU협정식이 TMR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협정을 통해 우리대학은 위 연구소와 연구프로젝트 공동수행, 과학기술관련 정보공유 등의 교류를 하게 된다.
지난 3월 31일 영상애니메이션과와 사진영상디자인과가 공동 주최한 ‘뉴욕 SVA 해외명사 초청특강’이 열렸다. 강연은 ‘창의적 디자인과 뉴욕 Trends’란 주제로 진행됐으며, 앤드류 장 SVA 국제교류팀장이 강연을 맡았다.
지난 3월 28일, (사)계명 1% 사랑나누기와 환경대학 교직원 및 학생 3백여 명이 충남 태안군 원북면 황촌리로 봉사활동을 떠났다. 교목실 변성준 씨는 “봉사활동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지난 27일 독일어문학과가 주최한 제 21회 ‘Stammtisch Deutsch’가 인터내셔셜라운지에서 열렸다. ‘독일의 부활절 경험하기’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달걀꾸미기 등 독일의 부활절 풍습을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6일 제 52회 문학·예술포럼이 ‘두 개의 질문’이란 주제로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 ‘사람을 믿다’ 등을 집필한 권여선 작가는 ‘왜 소설을 쓰게 되었는가’와 ‘소설을 어떻게 쓰는가’로 나눠 강연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