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8일,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주관한 테크놀로지 워크숍이 영암관 348호에서 열렸다. 이번 강연은 ‘스토리텔링이 있는 프레젠테이션 시각화하기’를 주제로 김혜정(컴퓨터공학·교수) 교수가 맡아 진행했다. 김혜정 교수는 “프레젠테이션은 청중과 발표자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하는 장이다. 스토리가 있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효과적으로 발표해야 청중의 관심과 호응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2일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주최한 ‘명강사 초청 학습법 특강(3) LEARNING TALK!’가 신바우어관 3층 멀티미디어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특강은 임현진(전 MBC 기상캐스터) 아나운서가 초청돼 ‘내 미래를 바꾸는 스피치’를 주제로 강연했다.임현진 아나운서는 “자신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충분히 쌓아 진정성 있는 스피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국제학대학 학생회가 주최한 해외취업특강이 지난 2일 스미스관 100호에서 열렸다. 이번 강연은 ‘세계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김상희((사)한국해외취업진흥협회) 부이사장이 맡아 진행했다.김상희 부이사장은 “현실을 바로 알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도전해야한다. 뻔한 방법이 아닌 자신만의 특별한 능력을 키워 틈새시장을 공략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양교육대학에서 주최한 ‘제5회 계명 토론대회’ 본선이 예선을 거쳐 선발된 16개 팀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29일 쉐턱관 지정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16강, 8강, 준결선, 결선 순으로 진행됐으며, ‘슬기주머니’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슬기주머니’ 팀 대표인 김진석(사학·1) 씨는 “사전에 꾸준히 연습하고, 항상 서로를 신뢰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3일 우리학교 LINC사업단과 동산의료원 부정맥진단·치료기기개발및상용화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한 ‘우리학교·동산의료원 IT융복합의료기기 심포지엄’이 바우어관 1229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우리학교 교수와 기업체가 공동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발표했다.김윤년(의용공학·교수) 교수는 “이 자리가 우리나라 정서에 맞는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좋은 첫 걸음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3일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대구광역시 국제관계대사 초청 특강’이 열렸다. 학생들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향상을 위해 진행된 이날 특강은 이균동(대구광역시) 국제관계대사가 초청돼 ‘My Challenge toward a Wide World from Keimyung’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번 특강에서 이균동 대사는 “자신을 바꾸는 방법은 자기 자신만이 알기 때문에 스스로 생각하고 노력해야만 더 나은 나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독일어문학과가 주최하는 ‘제57회 Stammtisch Deutsch’가 지난 2일 신바우어관 인터내셔널라운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Lach, Roman Wolfgang(독일어문학·교수) 교수의 ‘독일의 크리스마스’ 소개, 크리스마스 노래 부르기, 독일 와인 시음 등으로 진행됐다.장희권(독일어문학·교수) 학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독일 문화를 체험하고 직접 언어도 사용하면서 살아있는 배움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2014년 2학기 캡스톤디자인 학과별 특강이 봉경관 421호에서 열렸다. 이번 강연은 김성천(스마트 CMS·대표) 대표가 초청되어 전자무역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세일즈의 기초와 역량’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김성천 대표는 “성공적인 마케팅을 위해서는 공감과 경청의 자세를 가지고 고객의 니즈를 잘 수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주최한 ‘런천 티칭 세미나’가 지난 14일 신바우어관 3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강의점검과 학습평가’를 주제로 박찬호(교육학·교수) 교수의 강연과 교수법 관련 상호 토론, 사례 소개 및 노하우 공유 등이 진행됐다.박찬호 교수는 “지금껏 흔하게 들을 수 없었던 학생 평가 방법에 대해 얘기하고자 준비했다”며 문항 제작 방법, 평가 주의점 및 방법 등에 대해 소개했다.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주최한 ‘Study Skill-up Program Session5’ 프로그램이 지난 19일 신바우어관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 Session5는 송현주(교양교육대학) 교수가 ‘누구에게, 왜 무엇을 이야기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맡아 진행했다.송현주 교수는 “문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많은 교양서를 읽어 지식을 쌓고, 이 지식을 자신의 글로 표현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성학연구소와 정책대학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103회 계명여성학세미나’가 지난 18일 봉경관 106호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여성친화도시와 남성의 돌봄노동 참여’를 주제로 성지혜(대구여성가족재단·책임연구원) 연구원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성지혜 연구원은 “돌봄노동은 주로 여성의 몫으로 인식되어왔지만 이제는 남성들도 돌봄노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29일 창업지원단에서 주최하는 명사 초청 강연에 前 쇼트트랙 국가대표이자 금메달리스트인 김동성 코치가 강연자로 초청됐다.이날 특강은 ‘좌절을 딛고 영광의 순간까지’를 주제로 체육대학 체육관 101호에서 열렸으며, 김동성 코치는 “경쟁에서 이기는 사람은 특별한 재능이 있어 이기는 것이 아니라 고난과 역경을 겪고 이를 소화해내는 끈기 있는 사람이다”라고 학생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