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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과학자들 "2035년까지 달 기지 건설할 수도"

(스타시티<러시아> 로이터·이타르타스=연합뉴스) 달 표면에서 발견된 거대한 지하 용암굴을 활용해 달에 탐사기지 건설이 가능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러시아 연방우주청 산하 우주훈련센터(스타시티) 세르게이 크리칼요프 소장은 18일(현지시간) '스페이스 포럼 2011' 개회식에서 지난 2008년 일본 위성 '가구야'가 발견한 지하 용암굴과 구멍을 언급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달에서 높이 20∼30m, 폭 400m의 지하 용암굴과 이곳으로 통하는 지름 60∼70m, 깊이 80∼90m의 구멍을 발견한 바 있다.

크리칼요프 소장은 "달 표면에 많은 구멍이 있을 수 있다는 새로운 발견은 달 기지 건설에 대한 접근법을 상당히 바꿔놓을 것"이라며 "만약 달에 방사선과 유성으로부터 보호막 역할을 해줄 이러한 동굴이 많이 있다면 과거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흥미로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달 표면을 파내거나 기둥과 천장을 만들 필요도 없을 것"이라며 "동굴을 밀폐시킬, 단단한 외장을 가진 공기주입식 구조물을 이용하는 것만으로 충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보리스 크류치코프 우주훈련센터 부소장은 그러나 아직 달 기지 건설과 관련한 특별한 프로젝트가 있는 것은 아니라면서 "추가 연구와 새로운 자동 유인우주선 비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첫 번째 달 기지가 2030∼2035년까지는 건설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