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6℃
  • 맑음강릉 -7.0℃
  • 맑음서울 -9.1℃
  • 구름조금대전 -8.8℃
  • 흐림대구 -5.6℃
  • 구름많음울산 -4.9℃
  • 구름조금광주 -5.2℃
  • 흐림부산 -2.9℃
  • 흐림고창 -6.8℃
  • 흐림제주 2.1℃
  • 구름조금강화 -9.7℃
  • 흐림보은 -12.3℃
  • 흐림금산 -11.1℃
  • 흐림강진군 -3.6℃
  • 흐림경주시 -5.6℃
  • 구름많음거제 -1.7℃
기상청 제공

경북도, 과학벨트 기초과학연구단 4개 유치

(대구=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북도가 기초과학연구단 유치 경쟁에서 시도 중 가장 많은 4개 연구단을 유치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10개의 과학벨트 기초과학연구단 중 4개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10개 연구단은 포스텍이 가장 많은 4개를 유치했고 서울대 3개, 카이스트 2개, 기초과학연구원 1개 순으로 선정됐다.

경북도가 유치한 연구단은 물리ㆍ화학ㆍ생명ㆍ수리 등 기초과학 분야로 매년 100억원씩 10년간 국비 지원을 받는다.

연구단은 각 50여명의 연구원을 선임해 이르면 이달말부터 분야별로 연구에 들어갈 예정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기초과학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수학ㆍ물리학ㆍ생명과학ㆍ화학 등 분야의 연구를 파격적으로 지원하는 과학벨트 기초과학연구원을 도입한 뒤 최고 학자들을 연구단장으로 선임했다.

경북도는 기초과학연구단 유치에 따라 자체적으로 레이저, 로봇 등 성장동력산업을 활성화시키고 과학기술 리더 1만명을 양성할 방침이다.

김 도지사는 "연구단 출범은 과학시대를 여는 큰 집의 틀을 마련한 것인 만큼 기초를 튼튼히 해야 한다"면서 "과학선진대국 코리아를 경북이 선도할 수 있는 희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