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 10일 민난희(교육학・67학번), 한상기 부부가 우리학교에 1만 달러(한화 약 1천1백27만원)를 기부했다. 민난희 여사는 1969년에 우리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으로 가 현재는 한상기 씨와 미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한국으로 출장을 왔다가 학교를 방문했다. 민여사는 “학교생활과 유학생활을 할 때 장학금을 받아 학업에만 열중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받은 것에 대해 보답하고 후배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