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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3호 공모전 안내]

전라남도 보물찾기 영상콘테스트

응모분야: UCC/영상

접수마감: 2019.03.18.~2019.11.15.

 

2019 한국전력 미디어콘텐츠 공모전

응모분야: 디자인, UCC/영상, 캐릭터/만화

접수기간: 2019.09.04.~2019.11.15.

 

2019년 대학(원)생 사회복지 프로그램 기획전

응모분야: 기획/아이디어

접수기간: 2019.09.02.~2019.11.22.

 

불법경마 예방 홍보 동영상 공모전

응모분야: 디자인, 광고/마케팅, UCC/영상

접수기간: 2019.10.10.~2019.11.24.

 

2019 과천시 블로그·유튜브 콘텐츠 공모 이벤트

응모분야: 광고/마케팅, 사진, UCC/영상, 문학/수기, 캐릭터/만화

접수기간: 2019.08.12.~201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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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론 분열’ 그리고 ‘verum-factum’에 대한 유감 이른바 ‘조국 대전’으로 아직도 온 나라가 떠들썩하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국론 분열’을 걱정한다. 한 쪽은 ‘검찰 개혁’을 외치며 촛불을 밝히고 있고, 다른 쪽은 ‘조국 구속’, 심지어 ‘대통령 탄핵’까지 외치며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고 있으며, 이 진영들 간의 대결에서는 그 어떤 상호 인정의 가능성도 보이지 않으니, 그 걱정의 심정을 전혀 이해하지 못할 것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정말로 해야 할 걱정은 좀 더 근본적인 차원의 것이다. 첫 번째 걱정은 방금 언급한 ‘걱정’에 대한 걱정이다. ‘국론’이라는 것은 그 존재 사실부터가 의심스러울 뿐 아니라, 당위성의 관점에서는 본질적으로 용인될 수 없다는 것이 시민사회적 상식이 아닐까. 국가란 저마다 다른 이해관계 속에 살면서 저마다 다른 가치와 신념을 지닌 자립적 주체들이 모여 이루어지는 것이니, 건전한 국가란 다양한 의견들이 서로 인정하면서 공정한 규칙에 따라 수행하는 경쟁, 교섭, 연대 등을 필요조건으로 한다. ‘국론’이라는 단어에는 오로지 한 방향의 주의만이 절대적으로 옳으니 모든 구성원이 그것에 순종해야 한다는 전체주의적 이데올로기가 깔려 있다. 그러기에 그 단어의 소극적 추종자들은 ‘분열’을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