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조동일(인문대·석좌교수)석좌교수의 ‘세계·지방화시대의 한국학’이 ‘학문하는 보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영암관 255호에서 열렸다. 이날 조동일 석좌교수는 ‘서두를 마련하면서’라는 소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펼치면서 “시련을 이겨내는 것 자체가 보람이다. 모든 사람에게 다 해당되는 진실을 모범이 되게 실행할 책임이 교수에게 있다”라고 말했다.
조동일 석좌교수의 ‘세계·지방화시대의 한국학’은 이 날을 시작으로 영암관 255호에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동안 열리며, ‘학문하는 보람’이라는 주제 속에 매번 다른 소주제를 가지고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