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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석(경제통상학·교수)교수

한국해운물류학회 회장 선출 "학회 회원들 간의 소통을 위해 노력할 것"


지난 2월 20일 하영석(경제통상학·교수) 교수가 한국해운물류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에 하영석 교수를 만나 선출된 소감 및 회장으로서의 역할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한국해운물류학회 회장에 선출된 소감은?
1982년 설립되어 가장 전통있는 학회로 인정받는 한국해운물류학회 회장에 선출되어서 매우 영광스럽습니다. 해야 할 일이 많은 시기라 걱정스럽기도 하지만 감사드립니다.

·한국해운물류학회는?
1982년에 설립된 학회로써 해당분야 전문가, 기업대표 등 6백70여명이 가입하고 있습니다. 즉, 통상학을 총괄할 수 있는 전문가 집단으로 산·학간 협력이 잘되는 대표적인 학회입니다. 매년 학회지와 ‘Asian Journal of Shipping and Logistics’를 발간하며, 정책토론,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앞으로 어떤 업무를 맡게 되나?
우선 학회살림을 총괄하기 때문에 예산확보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국제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야 할 것입니다. 친목도모를 위한 선상포럼 개최에 주로 활동하게 될 것이다. 이 외에도 높은 수준의 학술지가 발간될 수 있도록 관련 업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중점적으로 진행할 사업은?
매년 발간하고 있는 ‘Asian Journal of Shipping and Logistics’를 SSCI에 많이 등록시켜 국제적인 학술지임을 인정받을 것입니다. 또한 영일만 신항 개항 기념 국제학술대회 및 마케팅 페어의 경우 개항을 알리는 행사이기 때문에 중점적으로 진행할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학회 회원 간의 소통은 각종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 중요하기 때문에 회원간의 소통을 위한 선상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학생들에게 한마디
물류효율화는 현재 기업들의 생존전략과 상당한 관계를 가지고 있고 있으며 앞으로는 인재들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입니다. 따라서 관심을 갖고 전체적으로 공부한 뒤 한 개의 구체적인 분야를 선택해 깊게 공부해야 하겠습니다.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