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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정점식 초대 예술대학장 별세

12일 미술대학장으로 영결식 가져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한국 추상화 원로작가인 극재 정점식 본교 초대 예술대학장이 지난 10일 오전 지병으로 타계했다. 향년 92세.

경북 성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1930년대 대구 화단에서 유화를 접하고 일본 교토로 건너가 회화전문학교에 다녔으며 광복 후 대구로 돌아와 계명대 미술대학의 산파역을 담당했다.

그는 1983년 은퇴할 때까지 후학을 가르치며 대구지역 추상화의 초석을 닦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족으로 부인 박분순 씨와 정 윤(한국외대 교수), 재윤(부산 경성대 명예교수), 명주, 영주 씨 등 네 자녀가 있다.

빈소는 대구 동산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이며 발인은 12일 오전 9시, 장지는 명복공원이다. ☎ 053-250-8142

한편, 계명대는 고인을 기리는 마음으로 12일 오전 10시 대명캠퍼스 동산관 내 극재미술관에서 미술대학장으로 영결식을 가질 예정이다.

realism@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09-06-10 19:49 송고]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