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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생 인체 맥파 측정 가능성 첫 제기

엄성훈씨 논문 SCIE급 국제학술지 게재 확정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광섬유 센서를 이용해 인체의 맥파를 측정할 수 있는 가능성이 국내 대학생에 의해 최초로 제기됐다.

23일 계명대에 따르면 공과대 광통신연구실(책임자 박재희 교수) 소속 전자공학과 4학년 엄성훈(23)씨는 사람의 맥파 측정 가능성을 밝힌 연구논문을 SCIE(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국제학술지인 'MOTL'에 투고해 최근 게재 확정 판정을 받았다.

엄 씨의 논문은 오는 4~5월 출간되는 이 저널에 게재될 예정이다.

그는 기존 센서보다 공간이용 효율성이 높고 외부 환경에 영향을 적게 받아 감도가 뛰어난 광섬유 맥파센터를 개발한 연구결과를 논문에 실었다.

이 논문은 엄 씨를 주저자로 하고 박재희 교수가 연구지도 및 관리를 맡았으며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이종훈 선임연구원이 결과 검토와 자문을 해 완성됐다.

엄 씨는 "지도교수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의 격려와 지원으로 좋은 논문이 나올 수 있었다"며 "광섬유센서가 기존 센서보다 감도가 높은 점을 이용해 앞으로 임산부 태맥을 측정하는 고감도 센서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팀은 맥파센서 관련 노하우로 현재 특허출원을 준비하는 등 관련 의료기기 개발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realism@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realism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10-01-23 06:03 송고]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