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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硏 대경권연구센터 18일 기공식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대경권연구센터 기공식이 오는 18일 오후 2시 대구시 달성군 테크노폴리스에서 열린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ETRI 대경권연구센터는 내년 6월 말까지 335억원을 투입, 부지 6만6천㎡에 연면적 9천725㎡ 규모로 지어진다.

여기에는 연구집적시설로 지하 1층, 지상 4층의 본관 건물과 지상 2층의 중소기업연구동이 들어선다.

ETRI 대경권연구센터는 대구.경북지역 기업들의 IT 융합기술 상용화 시제품 제작과 기술사업화 연계 지원을 통해 유망한 융합기술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기능을 하게 된다.

이현우 ETRI 대경권연구센터장은 "대경권연구센터가 건립되면 지역의 주력산업과 ETRI의 앞선 IT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대구.경북이 IT R&D 융합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경권연구센터는 2006년 정부의 '지역특화 IT 클러스터 지원 계획'에 근거해 설립된 지역특화 IT 클러스터센터로 현재 계명대 대명동 캠퍼스 내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 건물에 입주해 있다.

mshan@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0-03-17 16:04 송고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