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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부 "3월 취업자 30만명 증가예상"

2월 취업애로계층 220만명 수준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기획재정부는 2월 고용이 전반적으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으며 3월에는 취업자가 전년 동월 대비 30만명 정도 늘 것으로 17일 전망했다.

윤종원 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은 이날 재정부 기자실에서 2월 고용동향 통계를 분석하면서 "3월에 희망근로 등 공공 부문이 취업자로 간주되면서 전년 동월 대비 30만명 정도 취업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취업애로 계층은 1월과 비슷한 220만명 수준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2월 취업자 증가 수는 정부의 전망치에 맞게 나왔다"면서 "3월에 취업자가 30만명 늘어날 걸로 보는 이유는 기저 효과도 있지만 민간 고용 자체가 한 달에 4만~5만명씩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윤 국장은 "제조업 부분의 취업자가 2개월 연속 플러스로 나타났고 고용률이 계절 조정을 했을 경우 증가했다는 점은 제조업에서 많이 꺼졌던 부분이 반등하고 있다는 설명이 가능하다"면서 "실업률은 2월에 4% 초중반을 봤는데 예상보다 높았으나 2분기 들면서 3% 대로 떨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청년층의 경우 비경제활동인구에서 경제활동인구로 넘어오면서 전부 흡수하지 못해 실업자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으며 당분간 청년층의 실업률은 비교적 높게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president21@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0/03/17 16:14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