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 일시 : 6월 4일 ~ 6월 5일· 장소 : 아양아트센터· 문의 : 1566-9786여러 해 동안 대학로와 지방을 오가며,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던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 오는 6월 4일부터 이틀간 아양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故김광석이 불렀던 주옥같은 명곡을 어쿠스틱 뮤지컬로 새롭게 선보인다. ● 콘서트 · 일시 : 6월 11일· 장소 : EXCO 5층· 문의 : 02-579-0229동갑내기 절친 케이윌과 휘성 두 가수가 함께하는 콘서트가 오는 6월 11일 EXCO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다채로운 개성과 매력을 가진 케이윌과 휘성의 폭발적인 음악적 조화를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다.● 연극 · 일시 : 5월 18일 ~ 7월 3일· 장소 : 송죽씨어터· 문의 : 053-252-57333년 전 사고로 죽은 아내를 다시 만나는 호러 로맨틱 코믹극 ‘기묘한 이야기’가 5월 18일부터 오는 7월 3일까지 송죽씨어터에서 열린다. 연극 ‘기묘한 이야기’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있는 한 연인과 그 속에 숨겨져 있는 반전을 전해준다.
● 계명출판부 신간조선중기 여중군자 정부인 장계향 삼종지도 3.0/ 홍순희, 2016이 책은 안동 장 씨 정부인 장계향의 ‘삼종지도’에 관한 이야기이다. 삼종지도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여성이 남성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지켜야할 가치를 담고 있다. 다만 당시 조선의 시대 상황·사회 형편에 맞게 재구성되는 과정에서 변질되고 왜곡된 탓에, 이에 대한 인식이 불편해진 측면이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21세기 현대 여성들이 남성과의 관계에서 자존감을 높이고 훌륭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또한 그들이 자기 주도적인 삶을 선택하고 결정할 때,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고려할 줄 아는 태도 등을 알려주며 인성 관련 지침서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문의: 출판부 580-6233 ● 동산도서관 신착 도서이공계의 뇌로 산다/ 만유강, 2016우리는 인간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던 학습능력과 추론의 영역까지 인공지능이 인간을 능가하는 모습을 알파고를 통해 확인했다. 이를 통해 확인된 인공지능의 급격한 발달은 우리가 인공지능과 과학에 대한 근거 없는 기대와 두려움을 가지게 만들었다.‘가지고 있는 지식의 깊이와 재미의 양이 책 열권에 해당한다.’라는 평가를 받으며 주
- 고고 유물: 돌칼안동 임하댐 수몰지구 지례리 지석묘군에서 출토된 청동기시대 돌칼로 길이는 35.9㎝이다. 검신에는 양쪽으로 날카롭게 날을 새웠으며 끝으로 갈수록 점점 좁아져 뾰족하게 처리했다. 검신과 손잡이 사이 부분을 약간 돌출시켜 구분하였다. 손잡이는 완만한 곡선을 이루다가 아래로 가면서 나팔모양으로 벌어지는 형태이다.우리나라 청동기시대를 대표하는 중요한 유물 중의 하나가 바로 돌칼이다. 또한 이러한 돌칼은 돌로 칼을 만들어 무덤에 묻는 전통이 우리나라 청동기시대에 유행했음을 보여주는 자료이기도 하다.● 문의: 행소박물관 학예연구팀 580-6992
지난 20일은 창립 117주년을 맞은 우리대학의 교육기관 창립기념일이었다. 국내에 수많은 대학이 있지만 100년의 전통을 가진 경우는 흔치 않다. 오랜 역사 그 자체로만 자랑거리가 될 수 없다. 전통은 숫자가 아니라 교육기관이 구현한 교육이념이 얼마나 성공적으로 수행되었지를 따져야한다. 우리대학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는 지표가 최근 국내 한 연구소에 의해 발표됐다. 한국 사회 책임 네트워크와 토마토 CSR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우리 대학은 ‘2016 대학사회책임지수’ 평가에서 국내 149개 4년제 사립대학 중 5위를 기록했다. 그동안 우리대학이 쌓아온 역량을 대외적으로 크게 인정받는 평가이다.이제는 앞으로의 117년을 생각해야 할 때다. 지금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교육환경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다. 먹고 사는 일에만 몰두하게 만드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신성한 학문 공동체인 대학이 취업기관으로 전락한 현실도 그렇지만, 입학자원의 대폭 감소가 대학의 존립을 위협하고 있다. 한 자료에 의하면 대구・경북지역의 고등학교 졸업생이 2016년 62,090명에서 2020년 45,767명으로 대폭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 상당수의 대학이 멀지
2016년 4월 23일은 햄릿의 작가 셰익스피어와 돈키호테의 작가 세르반테스가 죽은지 400년이 되는 날이었다. 일시적일지 모르나 책읽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왜 책을 읽어야 할까. ‘햄릿’을 읽어서 취업에 무슨 도움이 될까. 그 시간에 영어 단어 하나 더 외우는 것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닐까. 취업이 어려울수록 이런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는 조급함이 생긴다. 그러나 실제는 그렇지 않다.성공한 사람들의 가장 큰 공통점은 책을 열심히 읽었다는 것이다. 일을 열심히 하는 것보다 독서가 더 중요한 성공의 열쇠였다. 나폴레옹은 군인이었지만 전투 중에도 책을 읽을 만큼 평생을 탐욕스럽게 독서를 했다. 그는 작은 키에 프랑스어도 제대로 못하는 식민지 코르시카 출신이었지만, 독서를 통해 이런 불리함을 극복하고 프랑스 황제가 되고 유럽을 정복하는 꿈을 이루었다.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는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一日不讀書口中生荊棘)’고 말했다. 그는 독서를 통해 민족의식을 키웠으며, 조선의 독립을 위해서는 매일 독서를 해야 한다는 말을 민족에 대한 유언처럼 남기고 떠났다. 총칼보다 민족의 각성이 더 중
제53대 총학생회가 주최하는 2016학년도 비사대동제가 지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우리학교 성서캠퍼스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비사대동제에서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일컫는 말인 ‘화양연화’를 주제로 여러 가지 특별행사와 상시행사가 진행됐다. 뜨거웠던 축제 속 열정의 순간을 담은 사진을 통해 우리학교 학생들의 화양연화를 살펴보자.
1. 제3회 터치응용 제품 아이디어 사업화 공모전분야 : 기획/아이디어기간 : 2016.04.06 ~ 2016.05.312. 2016 대한민국 가구디자인 공모전분야 : 디자인기간 : 2016.04.15 ~ 2016.06.133. 2016 LG생활건강 디자인 공모전분야 : 디자인, 광고/마케팅기간 : 2016.05.30 ~ 2016.06.024. 군・의경 대상 금연 UCC 및 금연슬로건 공모전분야 : 네이밍/슬로건, UCC/SOUND기간 : 2016.05.09 ~ 2016.07.315. KTV 국민방송 2016 국민제안 UCC 공모전분야 : 영상/사진, UCC/SOUND기간 : 2016.05.02 ~ 2016.07.31
● 뮤지컬 · 일시 : 5월 17일 ~ 5월 19일· 장소 : 대구오페라하우스· 문의 : 1599-1980비틀즈의 1962년 데뷔부터 1970년 해체까지의 히트곡을 재탄생시킨 뮤지컬 ‘렛잇비’가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비틀즈의 라이브 현장에 있는 듯 한 공연을 뮤지컬 ‘렛잇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극 · 일시 : 5월 4일 ~ 6월 12일· 장소 : 여우별아트홀· 문의 : 010-2875-1931전설의 파이터를 꿈꾸는 남편과 동화작가를 꿈꾸는 아내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인 연극 ‘행복’이 지난 5월 4일부터 6월 12일까지 여우별아트홀에서 열린다. 연극 ‘행복’에서는 삶의 끝자락에서도 서로를 놓지 않는 부부의 이야기를 전해준다.● 콘서트 · 일시 : 7월 2일· 장소 : EXCO 5층· 문의 : 1599-2005대한민국의 대표 록밴드 국카스텐의 콘서트가 오는 7월 2일 EXCO에서 열린다. 저음부터 폭발적인 고음까지, 독보적인 음역대의 소유자 보컬 하현우를 중심으로 기타 전규호, 드럼 이정길, 베이스 김기범의 조화로운 음악을 이번 콘서트를 통해 느낄 수 있다.
계명출판부 신간대구미술 역사 연구/ 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원, 2016 이 책은 대구정신과 대구미술의 상관관계를 전통서화·서양화·한국화·조소·사진 등 5개 순수예술 영역에 걸쳐서 밝힌 최초의 대구미술사 전문서이다. 대구지역은 지역 특유의 정신성으로 뭉쳐 한국미술을 선도하거나 본류를 이루며 1백년의 연륜을 쌓아오고 있다. 처음부터 대구미술이 특색화를 이루며 발전된 것은 미술이 ‘대구정신’이란 민족혼을 담는 그릇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해방 후에는 지역의 현대회화가 한국 현대회화의 기점을 이룰만큼 선진화를 이루고 있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들이 미흡한 실정이었다. 이에 대한 문제의식으로 시작된 본 도서는 순수예술 영역을 통해 대구정신과 대구미술의 상관관계를 밝혀 놓았다.● 문의: 출판부 580-6233 동산도서관 신착 도서인터뷰를 디자인하라: 인터뷰에 관해 알아야 할 모든 것들/ 김관식, 2016지난 2010년 서울 G20 정상회의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질문권을 주겠다고 했지만 아무도 질문하지 않았고, 결국은 중국 기자가 질문을 했다. 대한민국은 사람들은 지식은 많지만 좀처럼 질문을 하지 않는다. 지식의 전당인 대학 강의실에서도 질문을 하는
- 미술・민속 유물 : 청자 상감 국화무늬 병청자 상감 국화무늬 병은 옅은 녹색을 띠고 표면에는 빙렬(금이 간 형태의 무늬)이 관찰된다. ‘상감 청자’란 자기의 바탕흙 표면에 무늬를 새기고, 그 안에 다른 색 흙을 메운 뒤 유약을 입혀 구운 청자를 말한다. 입은 밖으로 넓게 벌어지고 목 아래에는 두 줄의 선을 그어 몸통과 구분했다. 그 위에 백상감으로 국화무늬를 표현했다. 몸통은 참외 모양으로 만들었고, 국화무늬를 흑백상감으로 표현했으며 굽은 낮고 얕다. 국화는 10월과 가을을 나타내며 기쁨, 편안한 생활 등을 상징하며 참외는 자손의 번창을 의미한다. 넓게 벌어지는 입과 몸통 모양으로 보아 13세기경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청자로 보인다.● 문의: 행소박물관 학예연구팀 580-6992
● 계명대신문 연혁1957.5.26 「계대학보」란 명칭으로 창간, 학기당 1호 1천부씩 발행초대발행인 감부열 학장 취임한글, 한자 혼용 세로쓰기 체제1960.12 학기당 2호 발행1965 격주발행 시작1969.3.17 「계대학보 문화상」 제정1969.10.23 순한글 가로쓰기 체제 실시1974.2.1 「계명대학보」로 제호 변경1975.3 격주발행에서 주간발행 개시1977.4.26 지령 300호 특집발행제1회 계명대학교 희곡상 현상 모집1980. 「계명문화상」 제정1981. 제1회 계명문화상 시상식1982.11.23 지령 500호 특집 발행1983.9 발행부수 20,000부 돌파1986.7.23 「계명대신문」으로 제호 변경1992.1.1 지령 700호 특집발행1992.9 경북인쇄소 시대 마감, 본격 DTP편집 시대 개막1993.2 성서캠퍼스로 신문사 이전 (구바우어관 2층으로 이전)1994.5.17 개교 40주년 특집호 발행1994. 전임기자제 도입1994.5.20 계명대신문 축쇄판 1권 발행 (지령 1호-201호) 500부 1994.10 계명대신문 축쇄판 2권 발행 (지령 202호-401호) 500부1995.5. 계명대 신문 축쇄판 3권 발행 (지령 4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