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城西) 기적을 이룩한 계명대학교의 54년
성서(城西) 기적을 이룩한 계명대의 54년이 글은 계명대신문 지령 1000호를 기념하여 성서(城西) 기적을 이룩한 계명대학교의 54년 역사 가운데 계명대학교의 발전에 큰 업적을 남긴 사람들을 위주로 하여 글쓴이 나름대로 간략히 요약한 것이다.계명대학교는 현재 미술대학과 패션대학, 미디어아트대학 등이 남아있는 대구시 남구 대명동캠퍼스(약 72,000㎡)와 의과대학, 간호대학, 의과대학 부속동산병원 즉 동산의료원이 있는 대구시 중구 동산동캠퍼스(89,000㎡), 그리고 새로 조성한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 일대 성서 캠퍼스(1,658,000㎡)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계명대학교는 2008년 8월 현재 13개 대학원, 18개 단과대학, 94개 전공 및 학과에 33,000여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고, 그동안 졸업생이 112,000여명에 이른다. 규모면에서는 국내 10위권 안의 큰 대학교다.- 글쓴이 주 - 1. 대구의 기독교(개신교) 전파와 동산병원, 계성, 신명학교의 설립 계명대학교의 탄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대구의 기독교(개신교) 전파는 1893년(고종30년) 4월 22일 배위량(W.M.Baird.) 선교사가 선교를 위해 대구방문을 하면서부터 시작된다.(H.A. R
- 손인호(진로지원실장·계명대신문사 20대 편집국장)
- 2008-09-01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