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고등학교에 가면 학생들은 대부분 수업을 듣기보다는 새벽 공부로 인해 부족했던 잠을 자거나 학원 숙제를 한다. 이는 과도한 교육열로 인한 선수학습과 학부모들의 자식사랑으로 인해 벌어진 것이다.중·고등학생들에게 학원을 다니는지 물어보면 열의 아홉은 영어, 수학학원은 다닌다고한다. 이는 다들 좋은 대학, 서울의 명문 대학을 가기위한 교육열 때문이다. 학원에서 선수학습을 하고 학교에 오면 아이들은 새로운 것이 아닌 배운 것을 반복하기 때문에 수업에 흥미를 느끼지 못할 수밖에 없다. 또한 학원 선생님이 다 가르쳐주는데 왜 학교선생님께 또 배워야하며, 잠도 제대로 못 자는데 왜 또 반복하여 수업을 들어야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기 마련이다. 이는 학생들이 교사를 쉽게 보고 쉽게 생각할 수밖에 없다.또한, 학생이 잘못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당당하고 오히려 교사가 학생들에게 기죽어있다. 본디 교사란, 학생들의 잘못을 고쳐주고 도덕적인 부분과 지능적인 부분을 모두 가르쳐주고 바로잡아주는 선생님이다. 또한, 학부모들의 자식사랑 때문에 체벌이 전혀 불가하게 되었다. 우리들만 하여도 잘못을 하면 선생님께 혼나고, 수업에 참여하지 않고 개별 활동을 하려고 하면 체벌을 하
대형마트는 사람들이 구매하려고 하는 거의 모든 물품들을 구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넓은 내부와 편리한 주차 시설을 가지고 있어 많은 구매자에게 각광받는 곳이다.하지만 이는 대형할인마트의 눈속임일 뿐이다. 겉으로 보기엔 H마트보다 L마트가 싸고, L마트보다 E마트가 싸다는 등의 여러 구매정보들이 있다. 하지만 이는 일반 동네 슈퍼마켓보다 비싸고 또한 집 앞 시장보다도 비싸다. 게다가 그만큼 큰 매장을 운영하고 많은 사람들을 고용하기 위해서는 일반 슈퍼마켓이나 시장보다 비싸다. 또한, 가격경쟁으로 다른 대형마트보다 저렴하다고 말하며, 다른 곳보다 좋은 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처럼 꾸며 말한다. 하지만 막상 그 대형마트의 상표가 찍힌 물건을 구매해 보면 다른 비싼 상품에 비해 질이 떨어진다.가장 일반적인 식품으로 아이스크림을 들 수 있는데 여름이 되면 마트에선 아이스크림을 많이 판매하기 위하여 몇 개 이상 구매 시 개당 가격을 인하해 팔고 있다. 하지만 개당 가격을 계산해 보면 대형마트에서 구매하는 것이 동네 슈퍼마켓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비싸다. 또한 대형마트는 최소 구매제한선을 정해놓고 할인을 해주는 반면 동네슈퍼마켓에서는 한 개를 구매해도 50%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