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주최하는 ‘계명튜터링 오리엔테이션’이 바우어관 증축동 3층 멀티미디어 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계명튜터링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계명튜터링 소개’, ‘진행 일정’, ‘스터디룸 사용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계명튜터링은 학생들 스스로 가르치고 배우며 자기주도적 학습 및 학습능력을 향상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일 아담스채플에서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열렸다.이번 연주회는 김은실 오르가니스트가 ‘The Last Rose of Summer’외 1곡 총 2곡을 연주했다. 이날 김은실 오르가니스트는 “오늘 연주한 ‘The Last Rose of Summer’곡은 시인 토마스 모어가 친구의 죽음을 애도해 만들었으며 가을의 분위기에 맞게 조용하고 아름다운 곡이다”고 설명했다.
지난 10일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주최한 ‘Study Skill-up Program’ 바우어관 증축동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김판수(CK교수학습연구소·부소장) 부소장이 강연을 맡아 지식 창출의 미래형 대학인 양성을 위한 자기 주도적인 학습 전략에 대해 강의했다. 김판수 부소장은 “자기 주도 학습은 자기 통제 능력과 자존감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2일 입학사정관팀이 주최한 ‘입학생 추수지도 BRIGHT U’ 워크숍이 봉경관 124호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재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진로설정, 진로검사 등 학생들의 진로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열었다. 이날 행사를 담당한 입학사정관팀 이나영 선생은“진로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증진이나 학교생활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앞으로 매 학기가 시작할 때 마다 워크숍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5일 교목실에서 주관하는 계명가족예배가 아담스채플에서 열렸다. 이번 예배는 황재범(기독교학·부교수)교목실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80여명의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화영(성악·부교수) 교수의 찬양, 말씀에는 성성경(신명고등학교 교목실장) 목사의 ‘보기를 원합니다’를 주제로 진행되었다.이날 예배에서 황재범 교목실장은 “2학기를 맞아 학생들을 위해 교수님들의 기도가 필요한 때 입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5일 교목실에서 주관하는 계명가족예배가 아담스채플에서 열렸다. 이번 예배는 황재범(기독교학·부교수)교목실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80여명의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화영(성악·부교수) 교수의 찬양, 말씀에는 성성경(신명고등학교 교목실장) 목사의 ‘보기를 원합니다’를 주제로 진행되었다.이날 예배에서 황재범 교목실장은 “2학기를 맞아 학생들을 위해 교수님들의 기도가 필요한 때 입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3일 아담스채플에서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열렸다. 이번 연주회는 오르간과 교수 및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진경 오르가니스트가 맡아 ‘C, ph. E. Bach’의 ‘Sonate Nr 4 A-Moll Wq 70, 4 Ⅰ. Allergro assai’, 외 3곡으로 총 4곡을 연주했다.이날 연주를 맡은 최진경 오르가니스트는 “여름이 가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고자 유쾌하고 즐거운 곡인 사계의 가을을 연주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국제사업부에서 주최하는 ‘2013학년도 여름 한국어문화연수 캠프가 지난 8월 5일부터 24일까지 3주 과정으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독일, 일본, 베트남 등 세계 각국 학생 63명이 참가했으며, 캠프는 한국어 수업을 중심으로 한국문화수업, 경주, 부산의 한국문화유적지 탐방 등으로 진행됐다.행사에 참가한 임수정(한국문화정보학·3) 씨는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문화에 관심을 보이는 것을 보면서 한국문화에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난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자연과학대학이 주최하는 ‘제15회 계명과학캠프’가 백은관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캠프는 대구지역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 과학에 이해를 넓히고 지역사회의 인재양성에 밑거름이 되고자 이뤄졌다.캠프에는 총 52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채소의 색 변화 관찰’, ‘화학의 마술’, ‘실험동물의 이해’ 등 이론과 실습 병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후쿠오카대학, 교환학생프로그램으로 교수 4명 등 총 14명 우리학교 방문지난 8월 4일부터 10일까지 6박 7일 동안 간호대학에서 주최하는 ‘계명-후쿠오카대학 교환학생프로그램’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간호대학 교수 및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감각과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이루어졌으며, 후쿠오카대학 학생 10명, 교수 3명, 직원 1명 총 14명이 우리학교를 방문했다. 교환학생프로그램은 6박 7일 동안 ‘학교투어’, ‘간호특강’, ‘병동실습’, ‘한국문화체험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지난 7월 25일 우리학교 공과대학과 한국 여성 과학기술인 지원센터에서 주최한 ‘2013 Girls’s Engineering Week’가 대구 지역 여고생 2, 3학년 2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공학관 및 석천실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전공 선택 시기에 있는 여고생들에게 이공계 전공 및 대학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여 대학의 이미지 제고와 진학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이공계열 전공을 소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지난 5월 28일 우리학교 인문대 학생회에서 주최한 박경철 명사 초청특강이 바우어관 증축동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다. 이날 특강은 학생 및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대 그리스 문명에서 배우는 것들-청년의 통찰력과 소양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이루어졌다. 박경철 원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은 물론 이 세상 사람들은 자신이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