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6일 의양관 운제실에서 멘 삼 안(MEN SAM AN) 캄보디아 부총리가 명예사회학 박사학위(이하 명예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이날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한 신일희 총장은 “현재 캄보디아 국회의원인 멘 삼 안 부총리는 여성지도자로서 한국과 캄보디아 양국 간 상호 핵심역량과 동산의료원 의료협력관계 구축에 공헌한 바가 크기에 그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한다”며 축사를 전했다.
지난 7월 19일부터 3일간 우리학교의 학과소개 및 진로선택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한 ‘제11회 2011 체험! 열린대학(이하 열린대학)’ 행사가 각 단과대학과 아담스채플관에서 진행됐다.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열린대학은 대구지역 20개교, 경북지역 20개교, 울산·경남지역 20개교로 총 60개교 2천7백여 명의 학생들에게 대학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번 열린대학에 참여한 학생들은 캠퍼스투어 후 전공탐방을 위해 각 단과대학 강의실에서 설명회를 경청했다. 전공탐방이 끝난 후 ‘열린축제’가 마련되어 재학생들의 공연과 음악회, 레크리에이션 등의 행사가 열려 많은 학생들이 관람했다.행사에 참여한 최경윤(시지고·2) 군은 “학교가 추천한 열린대학 행사에서 내가 평소에 궁금해 했던 학과에 대해 알게 돼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제갈상수(입학관리팀·팀장) 팀장은 “11회까지 진행하면서 학생들의 참여열기가 높아졌다. 참여도 높아짐으로써 전국으로 확대 실시 할 계획은 있으나 예산, 인력 등의 전반적인 요인으로 인해 추후에 고려할 예정이다”며 “앞으로 예비 대학생들이 열린대학을 통해 대학에 대한 정보를 얻고 원하는 학과 선택에 도
지난 6월 9일 우리학교 의양관 운제실에서 산학연구처가 주최한 계명가족회사 출범식이 열렸다.급변하는 기업환경과 인력채용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재학생들의 취업지원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번 출범식은 도이환(대구광역시희외·의장) 의장의 축사, 신일희 총장과 이종섭(대구테크노파크·원장) 원장을 비롯해 약 80여개 업체의 가족회사 대표이사 및 임원,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도이환 의장은 “계명가족회사 출범을 환영하며 가족회사를 통해 기업과 대학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인력을 양성해 지속적 기술 협력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특색있는 산학협력을 만들어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우리학교는 가족회사 기업들에게 동산의료원 의료진이 직접 방문해 건강상담, 건강검진 등의 진료서비스와 경영 자문, 각종 시설물 사용 할인, 외국어 교육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학교 자연과학대학이 주최한 ‘제13회 계명과학캠프’가 지난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총 5일에 걸쳐 백은관 202호에서 진행됐다. 계명과학캠프는 대구 달서구 지역에 위치한 성지중, 성서중, 신당중 등 6개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화학발광 실험, 탱탱볼 만들기 실험 등 다양한 실험프로그램들로 이뤄졌다. 계명과학캠프에 참가한 안재홍(용산중․2) 씨는 “학교 선생님의 권유로 캠프에 참가하게 됐는데, 다양한 실험을 통해 과학에 흥미를 느끼게 됐고,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1 한국어 및 한국문화연수 캠프’가 지난 8월 8일부터 26일까지 성서캠퍼스일대에서 열렸다. 외국인학생들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폭넓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개최된 이번 캠프는 독일학생과 일본인 학생 1백23명을 대상으로 사물놀이, 태권도, 전통공예, 한국전통요리 등 다양한 한국문화 프로그램과 한국문화유적지 탐방 등이 진행됐다. 한편 이번 캠프에 참가한 외국인 대학생은 자국에서 한국학을 전공하며 참가비와 항공료 등 자비를 들여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기 위해 방문했다.
지난 7월 11일 학생처 주최로 열린 ‘2011학년도 제1회 장학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공모전은 학업에 대한 열의와 미래에 대한 꿈, 희망을 장학생들에게 더욱 격려함과 동시에 장학금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시작됐다. 우리학교 재학생 중 교내 및 교외 장학금 수혜자들이 지도교수와 함께 참석했다. 교외 장학금에 얽힌 감동스토리를 주제로 하여 감동성, 진실성, 창의성 등의 심사기준을 거쳐서 수상자들이 선정됐다. 비사상 권다정(중국학·2) 씨, 진리상 석지윤(일본어문학·4) 씨 외 1명, 정의상 김재웅(EMU경영학·1) 씨 외 4명, 사랑상 권진주(경영학·4) 씨 외 8명이 상을 받는 영광을 가졌다. 비사상 150만원, 진리상 100만원, 정의상 50만원, 사랑상 30만원, 참가자 전원에게 도서상품권이 수여됐다.이 날 최상호(경찰법학·교수) 부총장은 “장학금의 금액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의미와 장학금을 받으려고 노력하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 같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해 줬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한편 이번 공모전은 총 3백68명이 응모한 결과 18명이 입상했다. 그 중 사회과학대학에서 응모자 수가
지난 9월 2일, KMBS 제28회 방송제 ‘세상의 색을 담아라!’가 바우어관 2층 시청각실에서 열렸다.이번 방송제는 세상에 여러 가지 색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구성했으며 KMBS 국원들이 직접 만든 VJ프로그램, 기획프로그램, 영상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채로운 영상물을 참석자들에게 선보였다.KMBS 장혜진(광고홍보학·3) 실무국장은 “세상의 모든 일들을 색에 비유해 사람사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번기회로 세상의 숨은 색을 발견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7월 7일, 국제교육센터 한국어학당 주최로 열린 ‘제7회 외국인 학생 한국 노래 부르기 대회(이하 노래 부르기 대회)’가 바우어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학습 효과를 향상시키고 한국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한 이번 노래대회는 53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참가했다.총 16팀이 참여한 가운데 1등을 차지한 죠셉우바스(한국어학당) 씨는 “꾸준한 연습과 노력 덕분에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난 5월 23일, 바우어관 증축동 멀티미디어 강의실에서 ‘학습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대학생활 성공전략(3)’이 교수학습지원센터 주최로 열렸다.학습 서포터즈 민경진(회계학·2) 씨, 조희정(경영학·3) 씨, 장성운(회계학·4) 씨는 각자 방학 중 교내 프로그램, 파트별 토익 공부 방법, 교내·외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지난 24일 광고홍보학과가 주최한 취업특강이 ‘공익광고의 세계와 취업전략’이라는 주제로 사회관 124호에서 열렸다.이날 강연은 변성수(한국관광공사·대구지사장) 씨가 초청돼 공익광고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하며 공익광고의 목적은 "현대사회의 급속한 변화 속에 제기되는 문제를 설득력 있게 호소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5월 25일, '대중매체와 예술치료의 접근 가능성 모색'이란 주제로 '제 40회 대학원생 콜로키움'이 열렸다. 발표자 안은미(예술치료학·석사과정) 씨는 "대중매체를 예술치료에 접목하면 문제에 대한 공감과 소통, 치료에 대한 흥미유발에 도움을 준다"고 말하며, 대중매체에 대한 의존이 커짐으로써 대중매체는 치료와 병행되어야 할 필수 치료 매개체이다"라고 전했다.
지난5월 25일,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11년 2학기 교수법 세미나’가 교수학습지원센터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다.‘Web 2.0과 교육적 활용’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교수법세미나는 양근우(전자무역학·교수) 교수의 강연아래 Web 2.0의 교육적 활용가능성 여부를 학습효과측면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