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주최하는 ‘KCTL Study Skill up Program5(이하 SSP)’ 강의가 바우어관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다.이날 강의를 진행한 조용개(교육공학·특임교수) 교수는 학생들에게 “개인의 스펙은 이력서를 채우는 목적보다 자신이 얼마나 성장했는가를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시험에 임하는 전략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했다.
지난 25일, 법경대학 주최의 ‘제 1회 법경대학 학생토론대회’가 학생들의 토론문화 정착 및 형성을 위한 취지아래 개최됐다.이번 토론대회는 법경대학 교수진들이 심사를 맡은 가운데 8팀이 토너먼트를 펼친 결과 Let's talk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7일, ‘제151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포럼’이 의양관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삼보모토스 대표 이사 이재하 회장을 초청해 ‘리더십과 도전정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이날 특강에서 이재하 회장은 링컨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의 도전정신을 예로 들며 “실패를 경험삼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긍정적 사고를 가져야한다”고 전했다.
지난 5월 30일, 문예창작학과가 주최하는 ‘제 72회 문학·예술포럼’이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은 소설가 강미 씨가 연사로 초청돼 ‘클릭! 청소년 소설’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청소년 소설의 의문점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 강미 씨는 “평소 책을 읽지 않는 학생들이 책과 소통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소설을 쓰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5월 31일, 아담스 채플 대예배실에서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열렸다.이날 연주회에는 김신은(평생교육원·시간강사) 씨가 초청돼 G.Bizet의 ‘Agnus Dei’, Swedish Folk Melody의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Ch. M. Widor의 ‘Symphony No. 5, Op. 42 Ⅰ . Allegro Vivace’, 등 3곡을 연주했다.
지난 1일, ‘제36회 Stammtisch Deutsch’가 바우어관 신축동 인터네셔널 라운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Frenzeke-Shim, Anne(독일어문학·초빙전임강사) 교수가 라인강을 비롯해 동화의 배경이 되는 지방들을 예로 들며 독일의 유명 거리들이 생겨난 유래에 대해서 설명했다. 또한 Frenzeke-Shim, Anne(독일어문학·초빙전임강사) 교수는 독일의 게임을 준비해 학생들이 독일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일, 인문대학에서 주최한 ‘목요일의 만남’가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황재범(기독교학·교수) 교수의 발표아래 ‘예수님 승천의 의미’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황재범(기독교학·교수) 교수는 그리스도 승천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강조하며 일부 사람들이 그리스도 승천에 갖는 오해에 대해 지적했다.
지난 2일, 취업지원처와 KB스타가 주최하는 금융투자특강이 의양관 118호 시청각실에서 열렸다.‘투자 상품의 이해와 모바일 주식거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은 손병준(KB투자증권·차장) 씨가 연사로 초청돼 학생들에게 올바른 주식투자거래에 대한 방법을 간략하게 소개하며 “주식을 하기위해서는 국내 정치 뿐 아닌 해외 동향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5월 31일부터 나흘간 열린 ‘동산도서관 2011 봄 페스티벌’이 교내 가족들과 지역의 이웃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페스티벌은 동산도서관과 성서지역의 도서관들이 함께 참여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교내 도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개최됐다.
지난 11일 우리학교 국경연구소가 주최한 ‘제2회 SSK 초청세미나’가 스미스관 100호에서 열렸다.이날 서강대학교 류석진(정치외교학·교수) 교수가 연사로 초청돼 ‘SNS 권력의 변환과 국경을 넘어서는 민주주의 확산’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류석진 교수는 “디지털시대에 입각하여 서로의 눈을 마주보면서 대화하는 것이 아닌 화면을 통해 대화하는 시대가 열렸고,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통해 개인에서 벗어나 관계와 관계 속에서 권력의 힘이 커진다”고 설명했다.
지난 18일 우리학교 다문화사회연구 및 교육센터 주최의 ‘제6차 열린 이민다문화사회 포럼’이 의양관 운제실에서 열렸다.이날 포럼은 현병철(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위원장이 연사로 초청돼 ‘다문화 사회와 인권’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현병철 위원장은 인권의 역사와 국가인권위원회에 대해 소개하며 한국사회의 인권상황과 다문화사회의 인권에 대해 “인권은 세계 각국의 관심사항이 된지 오래이며 지성인이라면 앞으로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 할 사항들”이라고 말했다.
지난 13일, 학생상담부 주최의 ‘애니어그램 워크숍’이 바우어관 학생상담부 집단상담실에서 열렸다.이날 워크숍은 박기원 애니어그램 전문가를 초청해 성격 유형 지표 중 하나인 애니어그램의 기원을 되짚어보고 정량적 검사로 자신의 유형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스스로가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 파악해보는 시간으로 이뤄졌다.이날 박기원씨는 “애니어그램은 자신의 성격유형을 인식함으로써 성격상의 문제를 분석하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내안의 참자아를 찾는 성격유형 테스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