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영암관에서 문예창작학과 주최, 2009년 첫 번째 문학·예술포럼이 ‘문학에 말 걸기’라는 주제로 열렸다. ‘제국의 뒷길을 걷다’의 저자 김인숙 소설가가 초청돼 자신에게 있어 문학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강연 했으며, 그 후 사인회 및 질의응답의 순서로 행사가 진행됐다.
금일 24일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가르치면서 더 많이 배운다’는 슬로건 아래 계명튜터링(KPT)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각 팀 소개 및 참여방법 설명, 작년도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행사가 진행됐으며, 노승백(화학공학·교수) 교수학습지원센터 소장은 “계명튜터링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지난 13일 의양관 118호실에서 ‘제 94회 계명경영특강/CEO 포럼’이 ‘2009년 국내·외 경제이슈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연사로 초청된 포스코경영연구소 김준한 소장은 글로벌 경제 진단 및 전개 방향, 한국경제의 현황 및 전망, 정부와 기업의 대응방안 등에 대해 강연했다.
지난 13일, 교수학습지원센터 멀티미디어강의실에서 교수학습지원센터 주최의 ‘대학생활백서’가 열렸다. 이날 강연을 맡은 학습서포터즈 5기 회장 유철헌(경찰행정학·4) 씨는 신입생들에게 “늘 계획하고 시도하며 열정을 가지는 것이 대학생활을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지난 6일 동산캠퍼스 의과대학 대강당에서 간호학과 3학년생들의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열렸다. 이날 선서식에서는 임상 실습을 앞둔 106명의 학생들이 나이팅게일 정신을 상징하는 촛불을 들고 사랑과 봉사의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금일 여성학연구소 주최, 제 43회 브라운백세미나가 영암관 302호에서 ‘선사시대의 의례와 사회적 성’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김권수 행소박물관 관장의 강연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역사적 유물을 통한 그 사회의 의식과 성의 인식에 대해 이야기 했다.
올해 1기 비사스칼라 장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간담회가 지난 11일 명교생활관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일희 총장은 비사(fly-lions)에 대한 의미 설명과 더불어 친필서한과 기념품을 손수 전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지난 11일 사회관 1층 로비에서 총학생회, 음악공연예술대학 학생회 주관, ‘2009 음악이 흐르는 정오’가 열렸다. 올해 첫 공연인 이날 행사에는 오보에 앙상블팀이 연주를 맡았으며 오보에, 바순 등 생소한 악기들을 설명하고 연주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일 조동일(인문대·석좌교수)석좌교수의 ‘세계·지방화시대의 한국학’이 ‘학문하는 보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영암관 255호에서 열렸다. 이날 조동일 석좌교수는 ‘서두를 마련하면서’라는 소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펼치면서 “시련을 이겨내는 것 자체가 보람이다. 모든 사람에게 다 해당되는 진실을 모범이 되게 실행할 책임이 교수에게 있다”라고 말했다.조동일 석좌교수의 ‘세계·지방화시대의 한국학’은 이 날을 시작으로 영암관 255호에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동안 열리며, ‘학문하는 보람’이라는 주제 속에 매번 다른 소주제를 가지고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3일 아담스 채플에서 2009년 첫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열렸다. 이번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에서는 박옥주 오르가니스트가 초청돼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을 비롯해 바흐의 토카타 및 푸가 라단조 등을 연주했다. 한편 박옥주 오르가니스트는 독일 자부뤼켄 국립 음악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강의를 맡고 있다.
지난 2월 26일 의양관 216호에서 ‘유럽의 다인종·다문화 정책의 현황과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연구소·유럽학과 학술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 류두하(미국학·교수)국제학연구소 소장은 “다민족사회를 보는 관점을 미시적 관점이 아닌 거시적 관점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2월 25일 2008학년도 2학기 교원 정년·명예 퇴임 기념식이 의양관 운제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김익환(미국학·교수), 신득렬(교육학·교수), 김도형(일본학·교수), 조연철(사회체육학·교수)교수와 정기영(회계학·교수)교수가 각각 정년, 명예 퇴임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