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9일부터 일주일간 텍스타일디자인학과 졸업전시회가 ‘3ROOMS’라는 주제로 대명캠 극재미술관에서 열렸다. 이날 전시회는 ‘과거의 시간 속에서’, ‘현재의 즐거움’, ‘도심 속의 자연’이란 테마로 진행됐으며 2백여 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지난 29일, 만학도기부금 전달식이 본관 3층 접견실에서 열렸다.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한 (주)라온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박재숙(경영학·4)씨는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전달 소감을 밝혔다.
지난 29일, 동산 도서관과 주한미국대사관의 ‘Window On America’ 프로그램 공동참여 협정식이 동산 도서관 7층 영상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협정식 전에 미국학과 관련도서 기증식이 있었다.
지난 27일, ‘제64회 계명여성학세미나’가 대학원 236호에서 열렸다. ‘한국 모더니티의 기원적 풍경 : 이상의시 제1호’라는 주제로 김홍중(대구대·교수)교수가 한국 모더니티의 특이성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26일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SEP)주최, 무역전문가 초청특강이 사회관 228호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에는 다칸코프 인드레이 서울 젤라텍스 코리아 대표이사가 초청돼 ‘러시아지역 무역과 비즈니스 관계’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지난 26일,이부대학 취업특강이 ‘한국금융시장의 발전방향과 대학생의 진로’라는 주제로 의양관 118호에서 열렸다. 이 날 강연한 임재철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본부장은 한국 금융시장에 대해 설명했다.
금일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아담스 채플 대예배실에서 열렸다. 이번 음악 산책에는 이현주 오르가니스트가 초청 돼 올리비아 메시앙의 ‘Les Corps Glorieux(축복받은 사람들)’, 바흐의 칸타타 곡 ‘Wenn wir in hchsten Nten sein BWV 641(우리가 극한 어려움에 처했을 때)’ 외 3곡을 선보였다.
지난 23일부터‘전통생태문화교실’이 대구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 주최로 한학촌에서 열렸다. 학생들에게 생태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열린 이날 행사는 무형문화재 체험, 자연생태체험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지난 23일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아담스 채플 대예배실에서 열렸다. 오르가니스트 이은정 씨가 초청돼 올리비에 메시앙의 탄생 1백주년을 기념하는 ‘Le Tombeau D’ Olivia Messiaen(올리비에 메시앙을 추모하며)’을 연주했다.
지난 23일 독일어문학과가 주최한 제 6회 취업초청간담회가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 ‘한국주재 독일계기업과 취업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독일계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필요한 요건 등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2일 ‘경주시립합창단과 함께하는 김돈 합창지휘연주회’가 아담스 채플에서 열렸다. 이 날 연주회에서는 우리대학 김돈(작곡·교수)교수의 지휘아래 J.Arcadelt의 ‘Ave Maria’를 시작으로 총 12곡의 합창곡을 선보였다.
지난 22일 제 499회 목요철학세미나가 ‘규범·자유·생명’이란 주제로 바우어관 증축동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임수무(철학·교수)교수의 고별강연으로 정년퇴임기념식과 함께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