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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후원의 손길, 매년 5천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

‘계명후원의 집’ 운영 열두 해…협력과 상생의 본보기


우리학교가 ‘계명후원의 집’ 유치를 시작한지 올해로 12년째를 맞았다. 학교 내외의 업체들의 후원으로 모인 학교발전기금 장학금으로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계명후원의 집’은 우리학교 발전을 위해 매달 일정 기금을 기부하고 있는 사업체를 말한다. ‘계명후원의 집’은 2005년도 2월 23일 ‘계명후원의 집’ 운동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가지면서 1호점이 된 달서구 이곡동 소재 당시 세인트웨스튼 호텔을 시작으로, 2017년 9월 현재 총 46개 업체(우측 표 참고)가 가입해 있다. 참여 업체의 업종은 사무용품, 도서, 연회, 숙박, 외식, 상패제작, 헬스, 골프, 안경, 휴대전화 등 다양하다.

계명후원의 집 선정은 업체의 가입 신청 주로 교수와 직원들의 소개로 대외협력처 발전기금팀이 안내를 진행하여 선정한다. 참여 업체가 후원하는 금액은 최소 월 5만원이며, 50만원까지 후원하는 업체도 있다.

계명후원의 집으로 등록된 업체에 대해서 우리학교는 ‘계명후원의 집’이라고 쓰인 현판을 제공하고, 교내 홍보를 통해 사업의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부 학교시설 이용 지원, 교내 각종 행사에 초청, 세제 혜택을 위한 기부금 영수증 발행 등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계명후원의 집 참여 업체들로부터 기부받은 학교발전기금은 첫 모금 시작 후 한 해가 지난 2006년부터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되기 시작했다. 첫 해 장학금은 12명에게 수여되었으며, 점차 확대되어 2013년도부터는 매년 50명의 학생들에게 총 5천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학생 1명당 평균 1백만 원씩) 장학복지팀에 따르면 올해도 단과대학별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협력과 상생이 강조되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학교는 캠퍼스 내외의 업체들과 긴밀한 공생관계를 견고하게 발전시키고 있다. 계명후원의 집 운영에 대해 발전기금팀은 “우리학교를 후원해주는 업체 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이고,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계명후원의 집을 늘려서 학생들에게 더욱 좋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