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9.3℃
  • 맑음강릉 9.8℃
  • 맑음서울 9.4℃
  • 맑음대전 10.1℃
  • 맑음대구 13.4℃
  • 맑음울산 13.0℃
  • 맑음광주 10.9℃
  • 맑음부산 12.7℃
  • 맑음고창 7.2℃
  • 구름많음제주 10.3℃
  • 맑음강화 5.6℃
  • 맑음보은 10.1℃
  • 맑음금산 10.1℃
  • 맑음강진군 9.8℃
  • 맑음경주시 12.8℃
  • 맑음거제 11.7℃
기상청 제공

대학

전체기사 보기

[학내진단] 교내 개인형 이동장치(PM) 전면 금지, 캠퍼스 안전의 해법 될까?

사고·보험 문제로 강화된 규제, 학생 이동권과 실효성 논란

우리학교가 3월 2일부터 안전사고와 교통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전동킥보드와 전동휠 등 개인형 이동장치(이하 PM: Personal Mobility)의 교내 출입을 전면 금지했다. 이에 따라 이번 조치에 관한 배경과 집행 과정, 학생들의 반응 등을 취재했다. ● 규정 시행 배경 관리1팀에 따르면 이번 PM 전면 금지는 캠퍼스 내 사고 증가와 보험 사각지대, 교내 차량 과밀에 따른 교통질서 혼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조치다. 특히 사고 증가는 정책 변화가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다. PM 이용 규모가 나날이 확대되면서 사고 건수는 꾸준히 늘고 있다. 사고가 반복되자 학교는 공유 킥보드 운영 업체와 협의를 거쳐 안전관리 지침을 마련했고, 전용 주차구역과 주차 금지구역을 지정하는 등 질서 유지를 위한 조치에 나섰다. 업체 측 또한 하루 두 차례 이상 방치된 킥보드를 수거해 왔으며, 이용자가 몰리는 축제 기간에는 수시로 정리 작업을 해왔다. 그러나 PM 이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기존의 관리 방식은 한계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여기에 최근 유학생 수가 빠르게 늘어난 점도 영향을 미쳤다. 일부 유학생 집단에서 개인형 이동장치를 주요 이동수단으로 활용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