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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동국대 거리' 생겼다


(경주=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필리핀에 '동국대 거리(DONGGUK UNIVERSITY BOULEVARD)'가 생겼다.

16일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따르면 지난 8일 필리핀 알베이(Albay)주 리가오(Ligao)시 판단(Pandan)지역에서 리가오 시장을 비롯한 지역 대표, 박상범 동국참사람봉사단장, 봉사단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국대 거리 명명식이 열렸다.

리가오시는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판단지역에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2㎞ 구간의 동국대 거리를 지정하고 표지석을 설치했다.

동국대 참사람봉사단 30명은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필리핀 해외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국했다.

봉사단은 판단초등학교 페인트 도색, 벽화그리기, 도로변 배수로 정리, 동국대 거리에 벤치 및 가로등 설치, 한국음식 나누기, 모내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해외 봉사활동의 후원기업으로부터 지원받은 의약품 및 학용품도 전달했다.

이번 봉사단의 학생대표를 맡은 이국희(경영학과 4년)씨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필리핀 봉사활동에 참여했는데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깨우칠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대학 봉사단의 소중한 땀방울이 현지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haru@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08/07/16 14:17 송고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