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6℃
  • 맑음강릉 -7.0℃
  • 맑음서울 -9.1℃
  • 구름조금대전 -8.8℃
  • 흐림대구 -5.6℃
  • 구름많음울산 -4.9℃
  • 구름조금광주 -5.2℃
  • 흐림부산 -2.9℃
  • 흐림고창 -6.8℃
  • 흐림제주 2.1℃
  • 구름조금강화 -9.7℃
  • 흐림보은 -12.3℃
  • 흐림금산 -11.1℃
  • 흐림강진군 -3.6℃
  • 흐림경주시 -5.6℃
  • 구름많음거제 -1.7℃
기상청 제공

연세대에 EU센터 생겼다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연세대학교(총장 김한중)는 17일 교내 알렌관 에서 `연세-삼성경제연구소(Yonsei-SERI) EU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연세대 미우관 2층에 들어선 EU센터는 EU(유럽연합)와 관련한 각종 연구 및 교류활동 지원, 국제학술회의 개최 활동을 한다.

EU 집행위원회는 아시아 국가 등에 EU센터의 설치를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006년 서울대에 처음으로 개설됐다.

지난해 11월 새로운 EU센터 설치 대상으로 선정된 연세대와 삼성연구소는 앞으로 4년간 모두 100만 유로(18억여원)를 지원받는다.

연세대 관계자는 "연세대는 연구.교육을, 삼성경제연구소는 센터 홍보 및 국제학술회의 개최 업무를 주도적으로 맡게 된다"며 "이 센터가 대학의 국제화와 글로벌 인재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ong79@yna.co.kr
(끝)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