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목실 주최 ‘2017학년도 1학기 계명가족개강예배’가 지난 2일 아담스채플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신일희 총장, 이중희(회계학·교수) 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의 부름, 찬송, 성경봉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황재범(기독교학·교수) 교목실장은 “‘오직 믿음으로(Sola fide)’와 ‘오직 성서로(Sola scriptura)’를 올해 화두로 생각해보면서 의미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 2월 21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우리학교 인문역량강화사업단(이하 코어사업단)과 (사)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의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양 기관은 로봇기업협회 교육, 관련 행사의 공동 개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병로(일본학·교수) 코어사업단장은 “학생들의 현장실습 등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며 인문 융합 전공자들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두화 목사는 1895년 2월 6일 미국 캔자스주 토피카에서 안의와 목사(Rev. Dr. James Adams, 1867-1929, 제임스 아담스)의 아들로 태어났다. 태어난 지 2개월 만에 아버지를 따라 한국으로 왔다. 1921년 황해도 재령에서 선교활동을 하던 안두화 목사는 1925년 아버지의 선교활동지였던 대구로 오게 된다. 아버지 안의와 목사의 뜻을 이어받아 대구지역에 기독교 정신을 본받은 대학을 설립하기로 한 안두화 목사는 세 명의 계명기독대학 설립자 중의 한 명이었는데, 계명기독대학 설립을 위한 기성회 조직과 재단 설립, 이사선임 등을 맡았다. 1958년 감부열 목사(Rev. Archibald Campbell)의 뒤를 이어 계명대학 학장에 취임했으며 이십만 달러의 기금을 조성하여 캠퍼스 내의 건물들을 세우는 등 많은 업적을 세웠다.
2017 대구 도시재생 시민 공모전분야 : 기획/아이디어, 영상/사진기간 : 2016.12.13 ~ 2017.03.15.2017 대한민국 대학생 패키징 공모전분야 : 디자인기간 : 2017.01.11 ~ 2017.03.03제4회 송건호 대학사진상 공모전분야 : 영상/사진기간 : 2017.01.23 ~ 2017.04.02제3회 MT청년금융대상분야 : 기획/아이디어기간 : 2017.02.13 ~ 2017.03.15제3회 출연(연) 과학기술한마당 사진공모전분야 : 영상/사진기간 : 2017.02.13 ~ 2017.03.03제5회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 공모전분야 : 기획/아이디어, 건축/건설기간 : 2017.03.15 ~ 2017.03.21
안의와(Rev. Dr. James Adams, 1867-1929, 제임스 아담스) 선교사는 1867년 5월 2일 미국 인디애나 주 멕코이에서 태어났다. 안의와 선교사는 초창기 학교법인 계명기독대학 초대 이사 중 한 명이였던 안두화(Rev. Dr. Edward Adams, 1895-1965, 에드워드 아담스) 초대 이사장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그는 미국 맥코믹신학교를 졸업 후 한국에서 선교활동을 하기 위해 1895년 부산으로 왔다. 부산에서 대구로 온 안의와 선교사는 ‘남문안 교회’를 설립하고 기독교정신에 바탕을 둔 개척과 봉사 정신에 투철한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현재 계성 초·중·고등학교의 전신인 ‘계성학교’를 설립했다. 1897년 기독교인이 한 명도 없던 것에 비해 1945년에는 교회가 17개까지 설립되는 등 안의와 선교사가 대구에 온 이후 대구지역의 기독교회는 크게 성장했다.
최근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정치인들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새로운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하고, 교육계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맞춤형 인재를 키우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우리의 삶은 이미 변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변화의 방향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예측하기 쉽지 않다. 그로 인해서, 제4차 산업혁명을 보는 인류의 시선이 희망적이지만은 않다.다보스포럼 ‘미래고용보고서’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앞으로 5년간 71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21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길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러한 일자리가 줄어드는 사실이 비극이 아니라, 일과 노동으로부터 인간을 해방시키는 축복이라는 입장도 있다. 우리는 인간보다 똑똑한 로봇, 지각능력과 감성을 가진 로봇과 공존하게 될 것이다. 인간 중심의 공동체가 아닌 새로운 시스템과 변화를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다. 일자리가 사라지고 예측 불가능한 미래 때문에 혼란스러운 우리들에게 잘 산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논어(論語)’에서 삶의 지혜를 배우자. 왜 논어일까? ‘논어’에는 춘추전국시대라는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았던 공자와 그 제자들의 삶에
● 연극 일시: 3월 4일 ~ 3월 5일 장소: 수성아트피아 문의: 1566-7897네 명의 아줌마들이 보험금을 타기 위해 각자의 남편으로 변장하여 벌어지는 소동을 다룬 연극이다. 주부들이 겪는 소소한 에피소드와 그들의 남장은 관객들로 하여금 박장대소를 자아낸다. 사회에서 여성들이 안고 있는 문제를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하여 완성도를 높인 고품격 코미디극이다.● 연극 일시: 1월 20일 ~ 3월 19일 장소: 송죽씨어터 문의: 053-252-5733명실상부 대학로 1위의 연극이자 누적관객 1백만 명에 이르는 최고의 인기작. 작가가 되기 위해 서울로 갓 상경한 정은과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독립을 선언한 경민이 종로구 창신동 어느 옥탑방 하나를 두고 이중계약을 하면서 펼쳐지는 사랑이야기이다. ● 영화 개봉일: 2월 15일장르: 드라마 상영시간: 119분택시기사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였던 현우는 경찰의 강압수사에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내게 된다. 한편, 돈도 빽도 없는 변호사 준영은 현우의 사건을 유명세를 얻기 위한 기회로 삼고자 했지만, 사건을 진행해 갈수록 정의감에 불타오르고 현우 또한 다시 한번 세상에 희망을 가지게 되는데···
● 계명대출판부 신간통섭적 경영교육의 비전과 실천/ 최무진, 2017‘경영이란 무엇이며 경영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저자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지난 3년간 끊임없이 노력했다. 이 책은 바로 그 노력의 결실이다. 경영은 ‘사람’에서 출발한다. 자유시장경제의 토양에서 오늘날의 풍요로운 사회를 만든 것은 창조적 경영자도 모두 사람이기 때문이다.이 책은 성공적인 창업자 즉 기업가와 경영자를 양성하는데 필요한 통섭적 경영교육의 비전과 실천방안을 제시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문의: 출판부 580-6233 ● 동산도서관 신착 도서트럼프의 진실/ 마이클 단토니오, 2017워싱턴 포스트는 트럼프의 괴짜행동에 대해 “상대에게 비이성적인 미치광이로 보이게 해 공포감을 준 후 협상에서 양보를 얻어내는 전략”이라고 보도했지만, 그것은 겉으로 드러나 있는 한정된 정보에 불과하다. 이 책은 퓰리처상을 수상한 저자가 3년이 넘는 기간 동안 철저한 조사와 독점 인터뷰를 통해 기업인으로서의 삶부터 파란만장했던 대선 과정에 이르기까지 트럼프에 관한 모든 것을 이야기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진짜 트럼프의 모습을 알게 될 것이다.문의: 학술정보서비스팀 580-5687
우리 국민들은 초등학교 교육을 시작해 대학을 마치는 동안 헌법에 대해 얼마나 학습을 하고 있을까라는 고민을 심심찮게 해본다. 초등학교나 중학교는 의무교육이니 국민의 기본권과 통치구조에 대해 최소한으로 언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고등학교의 경우 선택사항인 법과정치라는 과목을 선택하는 학생의 비중이 소수에 그치고 있어 헌법교육의 필요성이 요구된다는 것이 평소의 생각이다. 특히 대학에서는 법과대학이 로스쿨체제로 전환된 이후 일반 학생들이 헌법이란 과목에 대한 접근성이 급격히 감소 내지 소멸하는 과정에 있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교육이 결여되는 것이 아닌가 한다. 그런데 참 역사는 아이러니하다. 제도적인 학교교육에서 헌법교육이 배척되어 가는 와중에 우리의 현실은 이러한 헌법에 다시금 눈을 뜨게 한다. 최근 대통령과 최순실의 컨넥션 그리고 그와 연관된 정계, 경제계, 문화계, 교육계, 체육계를 망라한 사회 모든 영역에서의 비정상적인 상황은 헌법적인 소양을 전제로 하고 있다. 대통령의 하야와 국무총리의 권한대행과 그 직무범위, 후임 대통령의 선출과 시기, 국회의 탄핵소추와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결정의 의결정족수, 헌법재판관의 임명권자와 그 성향의 문제 등은
2016 국방부 이모티콘 공모전분야 : 기획/아이디어, 네이밍/슬로건, 디자인 등기간 : 2016.11.10 ~ 2016.12.13보이스피싱 안속는다 전해라 UCC 공모전분야 : 기획/아이디어, 광고/마케팅, 사진/UCC기간 : 2016.11.24 ~ 2016.12.23제2회 한화생명 대학(원)생 보험 아이디어 공모전분야 : 기획/아이디어, 디자인, 광고/마케팅, UCC기간 : 2016.12.05 ~ 2017.02.09제14회 대학(원)생 국제개발협력 논문현상공모분야 : 논문/리포트, 기획/아이디어, 광고/마케팅 등기간 : 2017.02.01 ~ 2017.02.28HEYROO FRIENDS 애니메이션 공모전분야 : 기획/아이디어, 광고/마케팅, 영상/사진 등기간 : 2016.12.12 ~ 2017.01.22공모전 순위 제공: 씽굿(http://www.thinkcontest.com)
● 콘서트 · 일시 : 12월 31일· 장소 : 엑스코· 문의 : 1566-9621이문세의 콘서트 ‘The Best’가 오는 12월 31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콘서트에선 이문세의 히트곡뿐만 아니라 그의 숨은 명곡들까지 감상할 수 있다. 특별한 노래들과 화려한 영상예술을 더한 압도적인 규모의 이문세 콘서트가 올해도 수고한 당신을 위로하기 위해 대구를 찾는다.● 뮤지컬 · 일시 : 12월 2일 ~ 12월 25일· 장소 : 대구오페라하우스· 문의 : 1599-1980뮤지컬 ‘맘마미아’가 12월 2일부터 25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맘마미아’는 결혼을 앞둔 소피가 아빠로 추정되는 세 남자를 자신이 살고 있는 섬으로 초대해 벌어지는 유쾌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번 기회에 전설의 그룹 ‘아바’의 명곡도 생생하게 즐겨보자.● 콘서트 · 일시 : 12월 24일 ~ 12월 25일· 장소 : 엑스코· 문의 : 1566-9621‘널 사랑하지 않아’, ‘코 끝에 겨울’ 등의 호소력 있는 노래로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감성 발라드 그룹 어반자카파가 전국투어의 일환으로 대구를 찾는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뼛속까지 추운 그 날에 얼어붙은 마음을 따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