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사단법인 계명1% 사랑나누기에서 오전, 오후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전에 열린 대한적십자와 공동주최한 ‘2007 김장사랑나누기’행사는 쉐턱관 조리실에서 김장한 김치를 저소득, 차상위계층 위주로 선정된 3천 가구에게 포장·배달했다. 또한, 오후에 진행된 ‘2007 동계 사랑의 밥 나눔 행사’는 지하철 대구역에서 진행됐다.
지난 8일 평생교육원 주최 ‘제 6회 전통차예절지도사과정 자선다연’행사가 한학촌에서 열렸다.약 1천5백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녹차, 백차, 황차, 청차, 홍차, 흑차를 시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모인 기부금은 대구시 만촌동에 위치한 보림사의 지체부자유아동 10~15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30일 ‘제 3회 도서관 우수이용자 시상식’이 동산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렸다.이번 시상식에는 학부생 부문 최우수상 정수진(자연과학부·1)씨 외 10명, 대학원생 부문 최우수상 김수현(영어교육·석사과정) 씨 외 3명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각각 10만원, 7만원,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과 베스트셀러 ‘시크릿’이 지급됐다.총 1백4권을 대출해 학부생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수진씨는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책을 읽었던 것이 1학기에 1백 권이 넘었다”며 수상비결을 밝혔다.한편, 도서관우수이용자는 2007학년도 1학기 동안의 최대 대출현황, 기간 내 연체사실이 없는 학생을 기준으로 선발했다. 단 무협, 판타지 소설 대출과 당일 대출 반납이력을 가진 이용자는 선발기준에서 제외됐다.
지난 6일부터 양일간 제 28회 계명대학교·모모야마가쿠인대학 국제학술세미나가 ‘한·일 경제 경영 및 문화의 문제’란 주제로 열렸다.이번 행사를 담당한 산업경영연구소 조현정 소장은 “25년간 공동으로 주최해온 이번 세미나가 양교간의 역사를 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8일 사회복지학과 주최 제 4회 계명사회복지포럼이 의양관 118호에서 열렸다.‘군사회복지의 전망과 과제’라는 주제로 사례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포럼 담당자 장승옥(사회복지학·부교수)교수는 “군대 내 사회복지 정립을 위한 이론 제공과 군병영 문화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공유 및 토론의 장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고 말했다.
지난 31일 바우어관에서 계명대학교 여대생커리어 개발센터 주최 ‘여대생 임파워먼트 이벤트’행사가 열렸다.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학생들에게 심어주고자 실시된 이번 행사에 여성편견에 대한 의식조사와 성공한 여성사례에 대한 소개도 함께 진행됐다.이밖에 바람직한 성문화 정착을 위한 ‘성 평등 문화를 위한 캠페인’이 대구여성의 전화 주최로 성지식 테스트, 성문화와 관련된 〇 ・×설문조사, 생리주기 팔찌 만들기 등의 행사가 열렸다.
지난 10일 문예창작학과 주최의 제 8회 취업특강이 영암관 240호에서 열렸다.‘병원의 홍보와 취업전략’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은 최원대(05졸업·아름다운 피부과 성형외과·사원)씨가 강연을 맡아 정보력, 다양한 경험, 자신감의 중요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학생들이 주로 정보를 찾는 곳으로 취업사이트를 꼽으며 “취업사이트에서 정보를 얻되 구인정보가 자주 올라오는 회사는 문제의 소지가 있을 우려가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또한, 자기소개서의 중요성을 말하며 “자기소개서를 쓸 때는 지원하는 회사의 특성과 자신의 비전을 독창적인 방법으로 서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25일 제 486회 목요철학세미나가 ‘자유주의적 환경정의론’이라는 주제로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이번 강연은 최병두(대구대 지리교육·교수)교수를 초청해 생태계문제를 철학적·윤리적 입장에서 접근했다. 최병두 교수는 “인간이 자연의 내재적 가치를 인정하지 않고 자연을 보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환경문제들을 사회공적 문제로 이해하고 해결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19일 한국건설관리학회 주최로 열린 전국학술대회에서 우리대학 건축학과 재학생들이 대거 수상했다. 건축학과 재학생들 중 4팀이 VE(Value Engineering)에서는 최우수상, 공정관리, 원가관리, VE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수상자 대표 유현석(건축공학·4) 씨를 만나 대회 출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다.·수상소감준비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예상 밖의 수상을 해 기쁩니다. 함께 대회를 준비해 준 건축학과 재학생들과 신규철 교수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출전계기가 있다면?신규철 교수님의 권유로 이번 대회 출전을 결정하였습니다. 이번 대회와 같이 외부활동 경험을 쌓는다면 앞으로 건축 일에 종사하고자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한국건설관리학회 전국학술대회를 소개한다면?올해 제 5회째를 맞는 한국건설관리학회 전국학술대회는 건축능력 우수자 선발대회입니다. 우리대학 건축학과 재학생 31명으로 구성된 6개의 팀이 출전하여 경진대회 부문 공정관리, 원가관리, VE(Value Engineering) 3부문에 참가했으며, 저는 공정관리 분야에 출전했습니다. 공정관리 분야는 실제 공사일정과 예산 등을 미리 예측·계산하여 차트-바
지난 24일 공과대학 산업시스템공학과 이영(산업시스템공학·부교수)교수, 김중순(산업시스템공학·교수)교수, 박병춘(산업시스템공학·교수)교수 등을 비롯하여 총 9명의 교수가 학과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공과대학 산업시스템공학과 교수 9명은 매달 10만 원씩 9년에 걸쳐 총 1억의 발전기금을 전달하겠다고 약정했다.이영(산업시스템공학·부교수)산업시스템공학과장은 “우리대학 신입생 유치, 홍보, 장학금 전달 등 학생들을 위한 학교발전에 쓰일 계획이다”라며 발전기금의 활용계획을 밝히고 특히, 학생을 위해 쓰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이환 대외협력팀장은 “학과 발전기금을 선뜻 내기가 쉽지 않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교수가 직접 솔선수범하여 학과에 발전기금을 기부했다는 점은 우리대학 학과 발전기금 기부문화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7월 1일부터 두 달간 진행된 경기문화재단 창립 10주년 ‘어머니’ 영상작품공모전에서 허선윤(디지털영상학·07졸업), 최성(디지털영상학·07졸업), 박혜숙(디지털영상학·4), 이은정(디지털영상학·2) 씨로 구성된 팀이 단편영화 및 다큐멘터리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이에 팀장 허선윤(디지털영상학·07졸업) 씨를 만나 수상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수상소감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쁩니다.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이하 KBI)에 계신 김현우선생님을 비롯해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영상작품공모전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2006 하계방학 미디어 영상캠프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KBI가 주최하는 ‘LDMC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해 방송국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교육과정을 통해 완성된 영상을 KBI관계자의 권유를 받아 경기문화재단 창립 10주년 ‘어머니’ 영상작품공모전에 출품하게 되었습니다.·수상작 ‘무당의 딸’을 소개한다면?무당의 딸은 무당인 어머니에 대한 딸의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작품입니다. 처음에는 무당인 어머니가 부끄러워 어머니의 존재마저도 숨기려했던 딸이 어머니와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