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51기 입학식이 12일(화) 오후 7시, 성서캠퍼스 의양관 216호에서 열렸다. 이진우 총장은 축사와 더불어 특별강연회도 함께 열어 최고경영자과정에 입학하는 40여명의 신입생을 축하했다.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도입한 전문 모니터링 센터가 계명대 동산의료원에 들어선다. 계명대 산학협력단은 U-Health 모니터링 센터 오픈 기념식 및 심포지엄을 15일(금) 오전 10시 30분, 동산의료원 외래관 3층 마펫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U-Health 모니터링 센터는 중환자실에 있는 환자의 생체신호(심전도,혈당 등)를 측정하여 핸드폰 CDMA 네트워크를 통해 u-Health 모니터링센터로 전송, 모니터링 센터에서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필요시 응급구조, 방제시스템과 연계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곳에서 사용되는 기술은 계속적인 환자의 생체신호를 수신 받아 특정시간 단위로 데이터파일로 저장 및 조회가 가능한 첨단 원격 의료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환자의 생체신호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모니터링하기 때문에 병원, 집, 혹은 구급차로 후송 중 환자가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는 이상 신호까지 모니터링하고 처리할 수 있어 적극적인 환자 보호가 가능하게 됐다. 계명대학교 의료텔레매틱스사업단은 산업자원부 지원 지역혁신특성화(RIS)사업으로 선정된 “지역산업 인프라를 이용한 텔레매틱스산업 육성산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4년 계명대에 설치되어 (재)대구테크노파크, 경
우리대학 전자화자동차부품지역혁신센터(소장 : 이재천 교수)는 8일 오후 3시 산학협력관 4103호에서 자동차부품연구원 신뢰성본부(본부장 : 최만엽)와 상호 협력협약을 체결, 양기관간 긴밀한 협력체제 구축을 약속하고 공동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우리대학 장준호(蔣俊鎬. 38세. 남. 토목공학과) 교수가 방재교육전문가로 선발됐다. 지난 9월 4일 행정자치부 산하 소방방재청에서 방재교육전문가로 최종 선정한 10명 중 대구·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장교수가 포함됐다. 선발과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전문가 면접 및 외국어 능력시험으로 이루어졌다. 장교수는 방재분야 중에서도 내진분야 전문가로 선발되어, 소방 방재청에서 국내연수를 마친 후 미국 재난 관리국(FEMA)에서 실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다음 향후 우리나라 사회기반시설의 내진방재기술에 관한 교육 및 기획 등에 참여하게 된다. 현재 장교수는 우리대학 첨단건설재료센터의 부센터장 및 지역자치구의 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구광역시와 울진군의 사전재해영향평가위원으로 사회기반시설의 재해예방을 위해서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장교수는 “미국이나 일본 등 선진국에 비해 우리나라 재난 방재 시스템이 취약한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지역 재난방재 시스템의 개발과 보급을 위해 방재교육전문가로서의 소임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구광역시의 경우 대형재난 등으로 인해 특히 방재분야에 대한 관심이 각별하며,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DGIST)도 방재기술을
대구 경북지역혁신 협의회,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공동주최하고 국가균형발전 위원회가 후원하여 실시한 제 1회 대구 경북지역 혁신대전에서 계명대 문화콘텐츠산업인력양성사업단(이하 누리사업단)에서 발표한 "산학협력을 통한 교과과정개선" 사례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7일(목) 오후 2시, 대구전시컨벤션센터 306호에서 열린 시상식 자리에서 계명대 누리사업단은 산학연 협력을 통해 지역혁신 창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대학분야 ‘지역혁신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아울러 9월 15일(금)에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혁신대전에 지역을 대표하여 출전할 예정이다.
스웨덴 명예영사 이·취임식이 6일(수) 오전 11시 30분 인터불고 끌라델홀에서 열렸다. 라르스 바리외(Lars VARGO) 주한 스웨덴 대사, 문영수 부시장, 조해녕 전 대구광역시장, 최영수 천주교대구교구 대주교, 이인중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등 인사들을 비롯 2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신일희 이사장의 이임사에 이어 신임 이동구(계명대 특임교수) 대구의료원장의 취임사 및 주한 스웨덴 대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신 이사장은 1999년부터 2005년까지 스웨덴 명예영사로 활동하며 양국간의 국민적 관심을 진작시키고 활발한 정보 및 문화교류에 이바지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스웨덴 국왕이 주는 ‘외교공로훈장(Swedish Foreign Service Medal of Merit)’을 수여받은 바 있다.
지역 경제발전 및 유통산업의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지역 대학생들의 독창적 사고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지난 6월 15일부터 실시된 동아백화점 주최 ‘제1회 대학생 유통 Challenger 공모전’에서 계명대 재학생 3개팀이 4개 부문 대거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동아백화점은 지역 11개 대학 50개 참가팀에서 115명의 학생들이 준비한 53건의 공모작 중 엄정한 내부심사를 통해 선별한 8건의 공모작에 대한 학생들의 최종 프리젠테이션 발표 심사결과 대상 1개팀을 비롯 최우수상 3개팀, 우수상 4개팀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상팀> 대 상 : 한동대 ‘달구벌 발전 청년회’ 최우수상 : 계명대 ‘나비효과’(아이디어 부문 1위) - 추헌오, 이혜영(경영학 4년), 박정호(경영정보학 3년) 계명대 ‘패션마케팅학과’(기획서 부문 2위) - 박효은, 정수영, 손효정, 이현정(패션마케팅학 4년) 경북대 ‘M&B' 우 수 상 : 계명대 ‘데이지의 꿈’(아이디어 부문 공동 2위) - 홍진혁, 황경남, 임혜정(경영학 3년), 박태영(통상학 4년) 계명대 ‘패션마케팅학과’(아이디어 부문 공동 2위) - 박효은, 정수영, 손효정, 이현정(패션마케팅
휴지 한 장 나부낌이 없는 캠퍼스에 고즈넉하게 자리잡은 붉은 벽돌 건물, 그리고 건물들을 에워 싸고 있는 우아한 담쟁이 넝쿨, 히말라야삼나무, 고풍스런 맛깔을 풍기는 서양풍의 각종 건물들... 26일, 계명대 대명캠퍼스에는 이병헌, 수애 주연의 [여름이야기]막바지 촬영으로 분주하다. 주말을 맞아 500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보기위해 피서지를 찾는 대신 이곳 촬영장을 찾아와 숨죽이며 관람한다.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은 물론, 한류스타를 구경하기 위해 먼길을 달려온 일본팬들 모습도 보였다. 남녀 주인공들이 교정을 걷는 씬, 300여명의 엑스트라가 동원된 대규모의 군중시위 씬 등이 연이어 펼쳐질때마다 관람객들의 입에서는 탄성이 쏟아진다. [여름이야기] 소문을 듣고 지난 7월초. 한국을 방문했다는 10여명의 일본팬들은 이날 촬영지를 찾아“뵨사마”를 연발하며 응원했다. 계명대는 운치있는 건물과 아름다운 풍광이 자아낸 청정수역으로 그간 수많은 CF, 드라마, 영화의 배경으로 등장해 왔다. 특히 아름다운 사랑을 그려내기 위한 영화나 TV드라마 속의 배경무대로 적격이라는게 관계자들의 귀뜸. 영화 '동감(유지태, 김하늘 주연)', ‘남남북녀(조인성, 김사
형은진(여. 일본어문학과 4년)학생은 최근 일본문부과학성에서 지원하는 연수생모집에 최종 합격하여 10월 일본 출국을 앞두고 있다.
2일(토) 오전 9시 계명대 성서캠퍼스 잔디구장에서는 지역 MBC, KBS, 기자협회 등에서 선발된 선수들이 한데 모여 친선축구경기를 열었다. 이번 경기는 곧 있을 전국규모의 언론인 축구대회 출전 앞두고 전력진단과 팀워크 훈련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계명대 사진디자인과 전공 학생들이 최근 사진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선전하고 있다. 주인공은 김정민, 최영호, 정이화, 송준영, 김영민 학생. 김정민 학생은 ‘제 1회 내셔널 지오그래픽 국제사진공모전’한국예선 문화부문에서 2위 수상 및 ‘제7회 전국문화사진공모전’에서 가작으로 입상했다. 최영호 학생은 ‘제7회 전국문화사진공모전’에서 1위 및 특선으로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정이화, 송준영 학생도 각각 특선을, 김영민 학생은 동상을 수상해 숨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제 1회 내셔널 지오그래픽 국제사진공모전’의 경우 내셔널지오그래픽사 주최로 미국 본선을 앞두고 지난 6월 진행된 한국예선으로 단 두 작품만이 선정되었는데 김정민 학생의 작품이 최종 2위를 차지하게 되는 영예를 안았다. 달서구 문화원에서 주최한 전국문화사진공모전은 전국에서 출품작이 1,000여점이 넘을 정의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 수록 권위있는 사진공모전 대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사진디자인과 재학생들 공모전 입상 방중 미술대학 사진디자인과 재학생들이 각종 공모전에 대거 수상했다. ‘제7회 전국문화사진공모전’에서 최영호(사진디자인․3)씨는 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