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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지난 8일, 계명아트센터와 하우스매니저협회에서 주최하는 ‘제3회 전국하우스매니저 세미나’가 계명아트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계명아트센터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하우스매니저 세미나를 3년에 걸쳐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관객을 만족시키는 공연장 감동서비스’라는 ...
지난 9일, 우리대학과 한국생산성본부간의 산학협력 협약 체결식이 IT교육센터 전산교육원에서 열렸다.이번 협약은 UN인증 국제IT자격인 ICDL(International Computer Driving Licence)을 통해 대구 지역 대학과 대학생의 취업경쟁력을 강화시키 ...
헌법재판소가 또다시 사형제를 편들었다. 1996년에도, 14년만인 지난 2월 25일에도 헌법재판소는 사형제가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 재판관 5대4 의견으로 대한민국은 사형제가 정당화된 나라이다. 사실상 사형 폐지국이라는 어렵게 지켜낸 명예는 법의 판단 앞에 ...
졸업자가진단 프로그램은 학교 홈페이지에 학사안내에서 졸업기준을 알기 위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스스로 졸업 이수조건을 알아 볼 수 있게 해 학생들이 졸업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만들었다. 하지만 공과대학 학생들은 졸업자가진단을 사용하지 못해 문제가 발생했다.이러한 ...
지난 3일,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아담스 채플에서 열렸다. 오르가니스트 박소현(음악·공연예술대학 시간강사) 강사는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를 졸업했다.이날 Dietrich Buxtehude의 ‘Toccata in d-moll BuxWV 155’, Choral ...
우리에게는 당연한 것을 의심하지 않으려는 버릇이 있다. 당연한 것은 원래부터 당연한 것이기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 여기 당연함의 연못에 파문을 일으키는 책 한 권이 있다. 이연숙의 ‘국어라는 사상’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국어가 ...
지난 4일, 일본 Aichi University 한일 문화교류센터원생 25명이 우리대학을 방문했다. 방문행사 진행은 캠퍼스 투어와 특강으로 진행되었고, 특강은 동영관 410호에서 ‘한 · 일 문화 비교’라는 주제로 Baiko Gakuin University 이명옥 선생 ...
지난 11일, 여성학연구소에서 주최하는 ‘제50회 브라운백 세미나’가 의양관 306호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허경미(경찰행정학 · 부교수) 교수가 ‘Suicide terror의 동기 및 두려움’ 이라는 주제로 발표했으며, ‘Suicide terror의 개념’, ‘S ...
지난 11일, 총학생회와 음악 · 공연예술대학 학생회가 주관한 ‘2010 음악이 흐르는 정오’가 바우어관 앞 광장에서 열렸다.이날 연주는 금관 10중주팀이 맡았으며 ‘윌리엄 텔 서곡’, ‘투우사의 노래’ 그리고 조지 프리드릭 헨델이 작곡한 ‘수상음악’ 3개의 모음곡 중 ...
연극 ‘에쿠우스’가 3월 20일 3시와 7시 각각 두 차례 수성아트피아에서 공연된다. 에쿠우스는 1973년 영국 초연 살인을 소재로 한 배우들의 전라 연기로 공연마다 많은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이작품은 1973년 극단 ‘실험극장’의 개관작으로 한국 초연 이후 국내 공 ...
지난 3월 5일 국방부에서 우리대학 기독교 학과를 군종사관후보생 선발대상(이하 군종사관 선발기관)으로 공식 지정했다. 이에 기독교학과 정중호(기독교학·교수) 학과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군종사관 선발기관에 선정된 소감은?이번 선발은 저희 기독교학과에 큰 경사입니다 ...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총 5일간 바우어관 일대에서 총 동아리연합회가 주최하는 동아리 가두모집이 열렸다. 이번 가두모집에는 학술제1분과, 문화예술분과 등 정규동아리 54개와 활동이 우수한 4개의 학교 육성 동아리를 포함해 총 58개 동아리 및 학생군사교육단(ROTC) ...
대한무용학회에서 주최하는 ‘제5회 우수논문상’에 우리대학 김현옥(무용학·부교수) 교수의 논문이 당선됐다.이번 논문은 ‘가상 무용수와 실제 무용수의 상호관계를 이루는 공연’이라는 주제로 모션캡쳐와 테크놀로지를 무용에 연계해 서술했다.좋은 주제가 있으면 항상 논문을 써왔다 ...
지난 2월,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뮤즈무용단 대표로 있는 우리대학 윤정희(무용학·석사과정) 씨가 ‘화해’라는 주제로 벨리댄스와 한국무용을 조화시킨 공연을 펼쳤다.예술의 신 뮤즈의 이름을 딴 뮤즈무용단은 2004년 창단된 이래로 연간 1회씩 정기공연을 하고 있으며, ...
우리학교와 (주)대주기계의 전문인력 양성 및 장학지원을 위한 상호협약이 지난 2일 본관 중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협약에 따라 성적이 우수한 공과대학 2학년 이수자를 대상으로 산학장학생을 선발할 것이며, 선발된 학생은 산학협동 교육과 기업이 요구하는 인력양성프로그램을 진 ...
지난 8일부터 이틀간 7백7십명의 걔명인이 신종인플루엔자A 예방접종을 받았다.
지난 3월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 동안 자연과학대 학생회 주최로 ‘먼저 인사 합시다’ 캠페인이 진행됐다. 올해로 3년째 진행 중인 이번 캠페인은 교수, 선·후배들이 서로 무관심하게 지나치는 문제를 없애고 인사를 통한 친밀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열렸다. 캠페인은 아 ...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기는 하지만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인간, 그저 먼 바다에 출렁이는 파도에 몸을 맡겨 두둥실 유유자적하는 인간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이 평생 끊이지 않았다. 왜 이런 상념이 끊이지 않았는지를 당시엔 분명하게 인식하지 못하였지만, 훗날 ...
우리대학 음악·공연예술대학에서 대구지역 내 소외계층 자녀 초·중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악·공연예술분야 재능가꾸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작년에는 방학기간에만 프로그램을 진행했지만 올해부터 학기 중 방과 후에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15일부터 시작하 ...
요즘 우리나라의 세태를 보면서 예전 한 학자가 했던 이야기를 생각해 본다. 저녁에 세 사람의 친구가 모여 술을 마시고 있었다. 친구들의 직업은 건축가, 법률가 그리고 정치가였다, 세 친구는 술을 마시면서 자신의 잘난 점을 자랑하며 자신의 직업이 최고라고 주장했다. 먼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