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의양관 시청각실에서 경영대학 주최로 열린 ‘제 5회 자랑스러운 동문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상은 그동안 CEO포럼에 초청됐던 우리학교 동문 CEO중 한 명에게 수상한다. 이날 안용환(DH홀딩스·대표이사) 씨가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수상했다.행사에 참여한 하동우(경제금융학·3) 씨는 “안용환 씨가 수상 받는 것을 보고나니 나도 나중에 ‘자랑스러운 동문상’에 선정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노력 해야겠다. 오랜만에 동기부여가 되는 좋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취업지원처 3층 교육실 301호에서 2011년 하반기 취업동향과 환경 등 전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여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ING생명 채용설명회’가 개최됐다.이 날 행사는 오진희(ING·Master지점) 부지점장이 설명회를 진행했다. 오진희 부지점장은 “성적에 대한 강박관념을 버리고 미래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길 바란다. 자신이 다니고 싶은 직장을 다니며 자신이 꿈꾸는 꿈을 이룬 미래의 모습을 생각하며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우리학교는 지난 2일 간호대학 N501호에서 ‘저출산 극복과 임산부 배려 인식 확산’을 위해 대구광역시 달서구, 수성구, 동구, 서구, 달성군 등 8개구 8개 보건소와 관학 협력 MOU를 체결했다.이날 MOU체결을 통해 저출산 극복과 임산부 배려를 위한 사회적 인식 개선활동을 위한 협력과 저출산 극복, 임산부 배려 그리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는 등의 내용이 실시된다. 이어 관학협력 출산장려 홍보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지난 2일 ‘제1회 사회과학대학 학장배 클린캠페인 아이디어 공모전’이 사회과학대학 124호에서 열렸다. 깨끗한 캠퍼스를 조성하고자 열린 이번 공모전은 20개 팀 중 6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발표를 했다.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류건우(전자무역학·교수) 교수와 김광협(광고홍보학·조교수) 교수, 김병선(언론영상학·조교수) 교수 외 6명의 교수가 심사를 맡았다. 그 결과 국제통상학과로 구성된 CC팀이 대상을 받았고, 최우수상은 KSG팀이 차지했다.
지난 3일, 사범대학 학생의 날 기념식 및 특별강연회가 영암관 443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모범학생으로 선발된 정수민(교육학·3), 권철(한문교육학·3), 김하나(유아교육학·3), 송행진(영어교육학·3) 씨가 표창의 영광을 가졌다.모범학생을 추천·표창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 이번 행사는 장옥관(문예창작학·교수) 교수가 연사로 초청돼 ‘시와 삶’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11월 2일 독일어문학과에서 주최한 취업특강이 영암관 354호에서 진행됐다.이날 강연을 맡은 최균호(서울여자대학교·독어독문학) 전임강사는 독일어문학과의 미래에 대해 설명하며 “독일은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 뛰어난 인적자원, 잘 갖추어진 인프라구조 등이 우리나라와 매우 흡사하고, 중국시장진출을 위한 투자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학생들에게 “앞으로 독일어문학과를 졸업한 학생들의 취업미래는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조언했다.
‘제74회 문학·예술 포럼’이 지난 10월 31일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 인문대학 문예창작학과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김경주 시인이 ‘문학은 생에 대한 작은 예의다’라는 주제로 포럼을 진행했다.김경주 시인은 “여행지의 여러 소리를 녹음해 그 질감을 글로 표현한다”고 말했다. 또한 “작가들에게 무모한 열정으로 문학의 순정을 강요하는 것은 쉽지 않다”며 “시로 살림을 꾸리고 사는 것은 용기가 필요한 문제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0월 20일 법경대학 주최의 초청특강이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이번 강연회는 대구지방검찰청 김숙창 서부지청장이 연사로 초청돼 ‘우리 법조의 현실과 과제’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김숙창 서부지청장은 우리학교 학생들에게 “글로벌시대인 요즘 우리나라는 국제화의 큰 문제인 법률개방화에 대해 소홀히 하고 있다”며 “법률개방화를 위해 큰 관심을 갖고 정보를 잘 수집해서 국제적인 흐름을 알아야 된다”고 강조했다.
‘제33차 Luncheon Teaching Conference’가 10월 19일 바우어관 증축동 교수학습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우리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문성화(교양교육대학·전임강사) 교수의 강연아래 ‘교양 세미나와 글쓰기-토론 모형 및 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문성화 교수는 “학생들은 자발적인 토론 참여를 통해 논리력과 비판력을 기를 수 있다”며 “교재 내용과 연관되는 현실적인 주제로 토론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우리학교 광역선도인재양성센터 주최로 열린 ‘제2회 CEO 초청특강 및 기업설명회’가 지난 10월 21일 공과대학 1115호에서 열렸다.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상사업은 대학의 적극적 취업활동의 일환으로 기업과 학생간에 직접 접촉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이날 CEO 특강에는 김명훈(하이드로테크주식회사·주임) 씨가 초청돼 회사소개, 면접방법 등을 설명했다. 김명훈 씨는 “자기가 관심 있는 회사를 평소에 알아보고 토익과 학점관리를 잘 해야 된다”고 말했다.
인문대학에서 주최한 ‘목요일의 만남’이 지난 10월 27일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 이번 목요일의 만남은 정중호(기독교학·교수) 교수가 ‘우리의 피난처’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정중호 교수는 “세상의 선한 사람, 악한 사람 모두 목숨을 위태롭거나 쫓기는 상황이 오면 피난처가 필요하다”며 “여호와께서 우리를 안전하게 보호해주신다. 하나님께 기대고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다”라고 이야기했다.
10월 17일 인문대학 문예창작학과의 주최로 열린 ‘문예창작학과 취업특강’이 인문대학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문예창작학과 03학번 김동희(리즈 네트워크·대리) 씨가 “글로 밥 벌어먹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동희 씨는 광고회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 광고·홍보계는 스토리텔러와 글쟁이를 필요로 한다”며 “자기소개서를 통해 ‘다름’이 아닌 ‘특별함’을 보여줘라”고 학생들에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