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의양관 118호에서 경영대학이 주최하는 ‘제145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포럼’이 ‘이순신 경영학’이란 주제로 열렸다.이날 강연을 맡은 최익진((주)풍국면·대표이사) 씨는 이순신의 유비무환 자세와 창조성, 용기, 결단력에 대해 발표하며 학생들에게 오기·활기·끈기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요즘 학생들은 끈기가 부족한 편인데,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해보자는 마음가짐으로 모든 일에 임하면 바라는 일을 이룰 수 있다”고 당부했다.
지난 3월 30일,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11년 2학기 교수법 세미나’가 교수학습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렸다.이날 열린 KTC(Keimyung Teaching Community)교수법세미나는 ‘성공적인 KTC 운영하기’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교수법 개발과 수업 개선, 가르침에 대한 성찰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한편 KTC는 우리학교 교수들이 공동주제에 대해 토론활동을 펼치는 모임으로 연간 10회, 학기당 5회 모임을 갖는다.
지난 3월 30일, (사)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DGIEA)에서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우리학교 신일희 총장과 한국·일본협회 정태일 회장이 직접 부산에 있는 일본 총영사관을 방문해 오오츠카 츠요시 수석영사에게 일본 대지진 피해 구호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피해구호 성금 2천만원은 한국·일본협회와 (사)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에 소속돼 있는 각국 협회에서 모금한 것으로 일본 대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지난 3월 30일, 우리학교 다문화사회연구교육센터가 주최하는 ‘제24차 이민다문화사회 소연구회 콜로키움’이 ‘국제이주와 국제법’이란 주제로 동영관 242호에서 진행됐다.진행을 맡은 이로리(법학·부교수) 교수는 국제법의 발전과정과 국제이주 시 발생할 수 있는 주요법적 문제에 대해 토론했다. 또한 국제법은 “2차세계대전 이후 인권보호 인식이 급격하게 향상되어 여러 국가들이 공동으로 합의를 거쳐 형성된 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3월 28일, 인문대학 문예창작학과 주최 제67회 문학·예술포럼이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은 제43회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한 황정은 씨를 초청해 ‘질문들’ 이란 주제로 진행됐다.황정은 씨는 이날 학생들에게 “소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다면 더욱 현실성을 지닌다”고 말하며, 올바른 직업선택에 대해 “어느 분야든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해야만 일을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25일 의양관 118호에서 경영대학이 주최하는 ‘제144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포럼’이 ‘생각하는 삶’이란 주제로 열렸다.연사로 초청된 신세계 I&C 이상현 대표이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중심적 생각과 현실적 생각, 출세지향적 생각을 한다”며 “하지만 그런 생각보다는 ‘좋은 생각’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좋은 생각이란 시공간적으로 폭넓게 생각하고, 사람과 사물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관찰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7일,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주최하는 ‘KCTL Study Skill up Program(이하 SSP)’의 SessionⅠ강의가 ‘나의 학습스타일 탐색하기’라는 주제로 바우어관 증축동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다.이번 강의는 우리학교 조용개(교육공학·특임교수) 교수의 강연아래 우리학교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학습 전략을 개발해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SessionⅠ에서는 ‘나만의 학습스타일 탐색하기’란 주제에 맞춰 자기학습스타일 찾기 검사, 각 학습스타일에 따른 유형별 학습방법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지난 15일, 대학원 236호에서 여성학연구소 주최의 '제80회 계명여성학세미나'가 '여성의 눈으로 본 일과 삶'이란 주제로 열렸다.여성학연구소는 여성학적 관점에서 여성문제와 젠터문제를 연구하는 기관으로, 이날 강연은 장지연(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씨가 맡았으며, 시장경제 중심사회에서 여성주의 시각으로 바라본 인간적인 삶에 대해 강연했다.이날 장지연 선임연구위원은 "현재 우리나라는 강한 가족주의에 기댄 남성생계부양자형 젠더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것이 복지국가의 발전을 저해 한다"고 역설했다.
지난 24일, 우리학교 공자아카데미 주최 '대련외국어대학 예술단 초청공연'이 바우어관 증축동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다.이번 초청공연은 한·중 간의 문화교류와 더불어 우리학교와 대련외국어대학 학생들 간의 우호를 증진 시키고자 마련됐으며, 특히 이날 공연은 예·체능계열의 학생들이 아닌 어학계열의 전공학생들로만 구성되어 주목 받았다.한편, 이날 공연은 전통 의상쇼 및 기악, 서예 등 중국전통 문화공연과 더불어 현대가곡, 현대가무 등을 포함한 다채로운 구성을 보였다.
지난 2월 25일, 체육대학 스포츠과학연구소 주최로 열린 ‘황영조 마라톤 국가대표 초청특강’이 체육대학 101호에서 열렸다.이날 연사로 초청된 황영조 마라톤 감독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선수 자신감 및 인성 고취’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황영조 감독은 세계최고의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그 목표달성에 본인의 모든 것을 투자하고,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덧붙여 학생들에게 “여러분들은 이미 뛰어난 재능과 역량을 지녔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며, “앞으로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훈련계획에 따라 운동에만 전념한다면 세계 최고의 선수도 될 수 있을 것”라고 격려했다.
지난 8일, 학생처 학생지원팀과 총학생회 및 음악·예술공연대학 학생회에서 주최하는 ‘2010 음악이 흐르는 정오’가 바우어관 앞 광장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2011 동아리 가두모집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비사응원단의 공연에 이어 이뤄졌으며, 음악·공연예술대학의 관현악과 정정헌(관현악·3) 씨 외에 9인으로 구성된 금관 10중주 연주팀이 공연을 펼쳤다.이번 공연은 새학기인 3월 달을 맞이하여 Washington Post March, Vienna March 등의 곡 외에 6곡을 선정하여 금관악 형식으로 해석한 연주를 선보였다.
지난 11일 의양관 118호에서 경영대학이 주최하는 ‘제142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포럼’이 ‘나의 삶과 대학생활’이란 주제로 열렸다.이번 CEO포럼은 태성회계법인 이제홍 회장이 연사로 초청돼 자신의 대학생활과 학생들의 미래발전에 대한 조언,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상 등을 설명했다.이제홍 회장은 학생들에게 대학생으로서가장 중요한 도리는 공부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20대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점이다. 사회에 진출하기 전에 무엇이든 준비해 두고, 구체적인 목표와 더불어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