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인문대학 한국문화정보학과가 주최한 취업특강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역할과 참여-21세기 글로벌 청년 리더가 되는 길’이란 주제로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이날 연사로 초청된 한국국제협력단 해외봉사협력팀 김은미 선생은 한국국제협력단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학생들이 취업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설명했다.김은미 선생은 학생들에게 유형별 지원방법과 자격요건, 훈련과정 등을 설명하며, “해외봉사활동 경험을 통해 기술지원활동과 문화교류로 서로 간의 삶의 질을 높이고 우리사회에 환원하는 21세기 글로벌 인재로서 능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학교 성서캠 동문 앞에 위치한 ‘KB국민은행 계명비사존’ 개소식이 지난 1월 27일, 열렸다.이날 개소한 ‘KB국민은행 계명비사존’은 신세대들의 요구를 반영한 신개념은행 ‘樂star ZONE’의 계명대점으로서 우리학교 학생들을 고객으로 하여 특화된 금융서비스와 함께 세미나실, 미니 까페, 영화와 음악 감상 등의 다양한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대학생 특화 캠퍼스플라자이다.(주) KB국민은행 이태준 서대구영업지원본부장은 “기존의 은행들과 같은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대학생을 위한 신개념 은행으로서 신세대들의 눈높이에 맞춰 시설이나 디자인을 구현했다”고 전했다.
지난 22일 본관 접견실에서 ‘지멘스(주) 인재육성 특별장학금 전달식’이 이뤄졌다.우리학교는 지멘스(주)로부터 의료기기분야 인재육성을 위해 특별장학금 1억원을 출연받았으며, 향후 4년간 매년 2천5백만원씩 1억원의 인재육성 장학금을 받게 된다.이를 통해 우리학교는 컴퓨터공학과, 전자공학과, 신소재공학과의 학생들에게 인턴십에서 취업까지 연결할 수 있는 산학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특히, 우리학교는 지난 2009년 지멘스(주)와 IT융복합·첨단의료기기분야의 학술 및 연구활동을 공동 수행하고, 헬스케어사업을 위한 ‘인재양성 특별협약’을 맺은 바 있다.
지난 1월 26일 산학연구처에서 박영준 지식경제부차관을 초청해 ‘선진국가 도약과 글로벌 전략’이란 주제로 본관 대회의실에서 초청특강을 진행했다.이날 초청된 박영준 지식경제부차관은 우리나라가 선진인류국가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면서 우리나라 소득 2만불에서 4만불로 성장하기 위한 두가지 전략을 발표했다.우리나라가 선진인류국가를 지향하기 위해서는 대외지향적인 발전과 글로벌 인재양성, 성숙한 세계국가로 발돋움해야한다고 말하면서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인도 등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면 경제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끝으로, 박영준 지식경제부차관은 “더 이상 한반도 내만이 아닌 동북아시아로도 시야를 넓혀 사업을 펼쳐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0일,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2011년도 기탁장학금 및 후원의 집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기탁장학금’ 6천1백여만원을 58명에게, ‘후원의집 장학금’ 3천8백여만원을 20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전달했으며, 우리학교 재학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중에서 총 78명을 선정했다.장학생으로 선발된 정혜원(문예창작학·2) 씨는 “후원해주신 지역사회의 기업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열심히 공부해서 나역시 소외계층과 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 11월 24일 대운동장을 기준으로 동산도서관 방면의 언덕에서 신일희 총장을 비롯해 이병찬 대학원 원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원 신축 기공식이 열렸다. 이날 기공식에서는 신축될 대학원에 대한 소개와 공사의 진행과정에 대해 말하는 등 대학원 공사에 대해 설명을 했다.이날 기공식 현장에서 신일희 총장은 “이 대학원은 현재 우리가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건물이다”며 “많은 대학원생들이 이 건물에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일,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주최하는 ‘KCTL 학습법 프로그램’이 바우어관 증축동 3층 멀티미디어 강의실에서 ‘학습의 질을 높이는 공부비법’이란 주제로 열렸다.이날 강사로 초청된 한혜민 씨는 대학에서 학생들이 효과적인 공부 방법과 시간 관리 방법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혜민 씨는 “대학은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고 지식을 향한 모험을 시작하는 곳이다”라고 말하면서 학생들에게 “자신에게 의미있는 지식을 배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1월 26일 학생상담부주최의 ‘발표불안감소 워크숍’이 바우어관 학생상담부 집단상담실 133호에서 열렸다. 이날 워크숍은 학생상담센터 이정아 상담원이 발표불안증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열렸으며, 발표시 불안감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노출훈련, 즉석스피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정아 상담원은 “발표불안증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기가 두려울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노출훈련, 인지행동치료과정을 통해 충분히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11월 26일 의양관 118호에서 경영대학이 주최하는 ‘제139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포럼’이 ‘실리콘 밸리와 기업가 정신’이란 주제로 열렸다.이번 CEO포럼은 대구시 국제관계자문대사 구본무 씨가 외교관에 대한 소개, 샌프란시스코 실리콘 밸리의 강점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구본무 씨는 “실리콘 밸리에서 쌓은 실무 경험을 통해서 기업가 정신의 중요함을 느꼈다”며 학생들에게 “실패를 실패로 끝내지 않고 새로운 경험의 밑받침으로 삼아 다시 도전하는 자세가 바로 기업가 정신이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18일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KCTL 학습법 프로그램’이 바우어관 증축동 3층 멀티미디어 강의실에서 열렸다.이번 프로그램은 김민지(평생교육원·교수) 교수가 ‘스피치 킴과 함께하는 발표기술’이란 주제로 말하기를 잘하는 방법에 대해 말하며, 의사소통, 발표, 자기소개,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강연했다.김민지 교수는 “말하기는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좋은 말하기를 하려면 말의 고저, 장단, 완급, 강약을 잘 조절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국학연구원이 주최하는 로컬리티 포럼이 ‘공공미술이라는 새로운 장르?’라는 주제로 지난 9일 동영관 508호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전주대 이영욱 교수가 진행을 맡았으며, 공공미술의 시작과 미술의 발전과정 중 받았던 비판 및 수용과정에 대해 이야기 했다.이날 이영욱 교수는 “공공미술이 주변의 환경과 조화되지 못해 원래 가져야할 역할과 가치가 왜곡되는 점을 문제로 인식하고, 공공미술이 지역과 연계해 같이 발전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인문대학에서 주최한 ‘목요일의 만남’이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이날 발표는 남택수 인문대학 행정실장이 맡았으며, ‘영암관, 강인구 목사’란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남택수 행정실장은 우리학교 영암관 건물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강인구 목사의 약전을 이야기했다. 이어 학생들에게 “영암관은 우리학교 설립자 가운데 한 분인 강인구 목사의 공적을 기리고자 목사의 호를 따서 이름을 지은 건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