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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해외봉사활동 10주년 맞아

지금껏 46차례 1천672명이 곳곳에 성과 거둬


2002년 한·중 수교 10주년을 맞아 중국 북경 황사방지대책구역에 측백나무 1만여 그루를 심은 것을 시작으로 올해 우리학교 해외봉사가 1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해 여름에는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활동을 펼쳐 현지 언론에 소개되는 등 대구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 외에도 우리학교 봉사단은 캄보디아의 프레아 노로돔 초등학교와 카자흐스탄 막심고리키학교에 계명놀이터를 짓기도 하고, 학교 교실 증축, 도서관 신축 등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봉사를 펼쳤다.

우리학교 국외봉사활동이 이렇듯 현지에서 큰 반응을 얻는 이유는 봉사단만의 철저한 원칙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우선 봉사단은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꼼꼼하게 사전답사를 실시하고 필요한 부분을 미리 조사하는 준비성을 보였다.

또한 단순히 건물을 신·증축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국전통무용 공연, 태권도시범, 사물놀이공연과 같은 문화공연 봉사와 교육에 필요한 학용품, 기자재, 생필품, 도서 등을 기증함으로써 현지인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더불어 체류비를 제외한 모든 경비를 계명1%사랑나누기(전 교직원 급여의 1%를 기부해 모으는 기금)의 후원으로 이뤄지고 있어 더욱 뜻깊다.

이병로(일본학·교수) 학생처장은 해외봉사는 학생들의 시야확장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를 할 수 있도록 지속·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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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