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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해외석학 초청취업특강

이상문(네브래스카대) 석좌교수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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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경영학과 주최로 의양관 118호에서 이상문(네브래스카대·석좌교수)교수의 초청취업특강이 개최되었다. 이날 특강은 학생 2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창조경제 시대의 경쟁력 강화’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개회사에서 이형탁(경영학·조교수)경영학과장은 “이상문교수님께서 유수한 대학의 교수 유수한 대학의 교수로서 배울 점이 많은 분이니 우리학교 학생들이 강연을 듣고 지식을 얻어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날 이상문 교수는 창조경제라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의 도래로 인한 가치창출 중심의 일자리 구축 방안에 대해 이야기 하며 “글로벌한 경험, 능력 향상과 창조, 혁신적 아이디어로 일자리 전략을 잘 짜는 것이 필요하고 무엇보다도 희망을 가지고 일을 즐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에 참가한 변소연(영어영문학·4)씨는 “시대에 발맞춰 미래를 어떻게 계획해야 할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고 교수님의 겸손하고 학생들을 위하는 태도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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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미디어 대한 맹신, 시민의 능동적 참여로 극복해야 미디어가 부모나 교사의 역할을 일정 부분 대체한 지 오래다. 부모에 안겨 스마트폰 영상을 응시하는 아이의 눈길과 강의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때마다 휴대폰으로 해결하려는 학생들의 손놀림을 보면 어쩌면 상상하는 그 이상인지도 모른다. 이제 미디어 없는 삶을 상상조차 하기 어렵다. 사람들이 의존하는 미디어는 세상에 대하여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인식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우리를 끊임없이 교육시킨다. 이로 인해 이용하는 미디어 채널에 따라 사람들의 생각도 특정한 방향으로 고정되고, 유사한 신념과 가치체계로 이어진다. 그래서 보수 매체를 이용하는 사람의 인식은 보수적 생각으로 이어지고, 진보적인 사람은 자신과 유사한 성격의 매체 이용에 의존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러한 과정이 지속되면서 사유의 편식은 더욱 강화되고, 자신이 이용하는 미디어가 현실이 되고 진리처럼 받들어진다. 하지만 미디어가 다루는 현실은 지속적으로 중재되고 가공되는 과정의 결과물이다. 미디어가 생산하는 내용에는 미디어 조직의 이윤이나 정치 권력적 욕망 등과 같은 다양한 요인들이 개입되고 주관적 해석과정이 관여한다. 동일 사건이나 이슈에 대해서도 매체마다 바라보는 대상이 다르고 설명이 차별적인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