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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선배와의 만남, 계명멘토데이

60개 기업체, 졸업생 멘토들과 진로 탐색

 

지난 5월 22일, 성서캠퍼스 체육관에서 ‘계명멘토데이’가 열렸다.

 

올해는 우리학교 창립 125주년을 기념해 총 1백25명의 졸업생이 멘토로 참가했으며, 이번 학기 행사에는 60개의 기업체에서 근무하는 60명의 졸업생들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멘토들이 기업체별로 준비된 부스에 방문한 학생들에게 진로 및 취업 관련 상담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권소현(국제통상학·4) 씨는 “진로를 정하지 못했었는데, 여러 부스를 돌아다니면서 성향이나 고민하던 직무에 대해 확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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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렉카유튜버, 혐오가 돈이 되는 세상 정보화 시대에 들어서고, 양방향 소통 매체인 유튜브가 한국 사회의 중심이 되면서 ‘유튜버’는 막대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하나의 직업이 되었다. 시청자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영상을 올리고, 시청자가 해당 영상을 클릭함으로써 발생하는 수익을 통해 부와 명예를 획득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구조를 악용하는 소위 ‘렉카유튜버’들이 등장하면서, 이들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렉카유튜버’는 특정인에게 일어난 이슈나 사건 등을 영상화하여, 해당인을 모욕하고 비난하는 유튜버다. 과거엔 사건을 전달하는 역할만 한다는 점에서 이슈유튜버로 정의됐지만, 사건에 대해 모욕과 비난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난폭운전으로 사고 현장에 달려오는 렉카(사설 견인차)와 비슷해 렉카유튜버라고 불리기 시작했다. 이들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타인의 이슈를 공론화하는 과정에서 사실을 왜곡하거나 과장된 정보를 전달해 이득을 취하려 하기 때문이다. 확인되지 않은 허위 정보라도 단독으로 내용을 전달하면, 유튜버의 수익과 직결되는 조회수가 증가하고 ‘진실을 밝히는데 기여하겠다’는 후원자가 생기기도 하는 등 이들에게 경제적 이익이 발생한다. 심지어 정기로 고액을 후원하는 시청자도 심심치 않게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