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5일 아담스채플에서 ‘김영미, 김춘해 Flute and Organ Duo Concert’가 열렸다. 콘서트의 연주는 김영미(관현악·교수) 플루티스트와 김춘해(오르간·교수) 오르가니스트가 맡아 ‘Sonata No. 6 in G Minor RV58’, ‘Chorale’, ‘Concerto in D Major Op. 10 N0.3’ 등 총 6곡을 연주했다.
연주를 들은 지동민(관현악·1) 씨는 “곡과 두 악기가 잘 어우러지고 고전적인 분위기가 들어 좋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