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7℃
  • 구름조금강릉 -6.7℃
  • 구름조금서울 -9.0℃
  • 구름많음대전 -8.8℃
  • 구름조금대구 -5.4℃
  • 흐림울산 -4.8℃
  • 구름조금광주 -5.7℃
  • 구름조금부산 -3.4℃
  • 흐림고창 -7.0℃
  • 구름많음제주 1.9℃
  • 흐림강화 -9.0℃
  • 흐림보은 -11.9℃
  • 흐림금산 -10.8℃
  • 구름조금강진군 -4.1℃
  • 흐림경주시 -5.1℃
  • 구름많음거제 -2.0℃
기상청 제공

차별화 전략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하다

북경에서 8천 위안 수익 올린 GTEP 사업단 김건형 본부장, 정윤주 씨


지난 7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북경 K-style fair 2016’에 지역기업들과 참가한 GTEP 사업단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rocal Trade Expert Incubating Program) 김건형(국제통상학·4) 본부장과 정윤주(국제통상학·4) 씨가 8천 위안, 한화로 약 1백36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이들은 지역 제과업체인 CSK와 함께 마케팅 전략을 구성하며 바이어들로부터 관심을 끌었다. 김건형 본부장과 정윤주 씨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현장실무라는 값진 경험
김건형 본부장과 정윤주 씨는 GTEP에 지원한 동기에 대해 각각 “현장을 향한 애정이 나의 발길을 GTEP으로 향하게 만들었습니다.”, “국제통상학과 학생으로서 GTEP에 참가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GTEP 사업을 통해 협력업체에 약 4주간 파견되어 수출입실무를 경험할 수 있었던 것이 뜻깊었다는 소감을 말했다.

시장을 사로잡은 차별화 전략
이틀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두 사람은 한화로 1백36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정윤주 씨는 수익 창출 비결로 ‘차별화 전략’을 꼽았다. 실제로 중국에서 판매한 마카롱과 컵케이크는 타사의 제품과 달리 아몬드 가루를 반죽으로 사용한 점으로 차별화에 성공했다. “최근 중국 내에서 고급 디저트류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색채가 화려한 마카롱을 전진 배치했는데,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GTEP에 대해 학생들에게 전하는 말
“다양한 학과의 학생들이 부담 없이 지원해줬으면 합니다.” GTEP 활동은 무역실무를 기초부터 배울 기회를 주기 때문에 무역 관련 학과가 아닌 학생들도 관심만 있다면 얼마든지 지원할 수 있다. 한편, GTEP에서 높은 외국어 실력은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두 사람은 북경에서 겪은 소통의 어려움을 떠올리며 외국어 능력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다. 두 사람은 앞으로 외국어 실력 향상에 방점을 찍어 남은 GTEP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