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0.9℃
  • 맑음강릉 13.3℃
  • 연무서울 19.7℃
  • 맑음대전 21.3℃
  • 맑음대구 22.8℃
  • 연무울산 14.0℃
  • 맑음광주 21.9℃
  • 연무부산 16.7℃
  • 맑음고창 15.3℃
  • 맑음제주 17.2℃
  • 맑음강화 12.2℃
  • 맑음보은 18.7℃
  • 맑음금산 20.8℃
  • 맑음강진군 21.7℃
  • 맑음경주시 16.2℃
  • 맑음거제 18.2℃
기상청 제공

차별화 전략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하다

북경에서 8천 위안 수익 올린 GTEP 사업단 김건형 본부장, 정윤주 씨


지난 7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북경 K-style fair 2016’에 지역기업들과 참가한 GTEP 사업단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rocal Trade Expert Incubating Program) 김건형(국제통상학·4) 본부장과 정윤주(국제통상학·4) 씨가 8천 위안, 한화로 약 1백36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이들은 지역 제과업체인 CSK와 함께 마케팅 전략을 구성하며 바이어들로부터 관심을 끌었다. 김건형 본부장과 정윤주 씨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현장실무라는 값진 경험
김건형 본부장과 정윤주 씨는 GTEP에 지원한 동기에 대해 각각 “현장을 향한 애정이 나의 발길을 GTEP으로 향하게 만들었습니다.”, “국제통상학과 학생으로서 GTEP에 참가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GTEP 사업을 통해 협력업체에 약 4주간 파견되어 수출입실무를 경험할 수 있었던 것이 뜻깊었다는 소감을 말했다.

시장을 사로잡은 차별화 전략
이틀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두 사람은 한화로 1백36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정윤주 씨는 수익 창출 비결로 ‘차별화 전략’을 꼽았다. 실제로 중국에서 판매한 마카롱과 컵케이크는 타사의 제품과 달리 아몬드 가루를 반죽으로 사용한 점으로 차별화에 성공했다. “최근 중국 내에서 고급 디저트류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색채가 화려한 마카롱을 전진 배치했는데,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GTEP에 대해 학생들에게 전하는 말
“다양한 학과의 학생들이 부담 없이 지원해줬으면 합니다.” GTEP 활동은 무역실무를 기초부터 배울 기회를 주기 때문에 무역 관련 학과가 아닌 학생들도 관심만 있다면 얼마든지 지원할 수 있다. 한편, GTEP에서 높은 외국어 실력은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두 사람은 북경에서 겪은 소통의 어려움을 떠올리며 외국어 능력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다. 두 사람은 앞으로 외국어 실력 향상에 방점을 찍어 남은 GTEP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