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총영사관에서 주최하는 ‘일본어 변론대회’ 본선에서 계명대 박소영(일본학과 2년) 양과 이재택(일본어문학과 3년) 군이 나란히 최우수상(1위) 및 장려상(3위)을 수상했다.
지난 28일(토) 울산대학 시청각교육관에서 열린 이번 일본어변론대회는 학생스스로의 힘으로 작성한 원고를 주어진 시간(5분) 안에 발표하는 형식으로 총 17개 팀이 경합을 벌였다. ‘세상 단 하나의 사진’이란 제목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소영양과 ‘개그 한류진출 계획’이라는 제목으로 장려상을 수상한 이재택군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그리고 일본 외무성 초청으로 10일간의 일본연수기회가 주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