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8℃
  • 흐림강릉 8.5℃
  • 맑음서울 5.3℃
  • 박무대전 4.4℃
  • 박무대구 6.0℃
  • 맑음울산 10.7℃
  • 맑음광주 9.1℃
  • 맑음부산 13.3℃
  • 맑음고창 7.4℃
  • 맑음제주 13.8℃
  • 맑음강화 4.9℃
  • 맑음보은 2.1℃
  • 맑음금산 0.1℃
  • 맑음강진군 10.1℃
  • 구름많음경주시 7.2℃
  • 구름조금거제 10.3℃
기상청 제공

본교 박사 3명, 세종과학펠로우십 선정

최대 5년간 연구개발 사업비 지원

URL복사

우리학교 김시윤(건축공학), 우선민(의학), 송승은(의학) 박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1년 기초연구사업 세종과학펠로우십’에 선정됐다. 

 

세종과학펠로우십은 박사후연구원 등 젊은 과학자의 연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제도로, 선정된 311명 중 지방대학 소속 연구원이 97명(31.2%)이고, 그중 3명이 본교 소속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연구자는 최대 5년간 매년 1억 3천만 원 내외의 연구개발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김시윤 박사는 김승직(건축공학) 교수 지도로 박사후연구원 및 인텔리전트 건설 시스템 지원센터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김시윤 박사는 ‘노후 건축물의 내진보강 안전성 및 경제성 최적화를 위한 딥러닝 기반 의사결정 시스템 개발’을 주제로 한 연구에 향후 5년간 약 5억 4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또한 우선민 박사는 권택규(의예) 교수 지도로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고, 이번에 선정된 연구과제는 ‘Cathepsin 활성 조절에 의한 암줄기 세포의 stemness 능력과 암미세 환경 기전 연구’이다. 5년간 5억 2천 7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아울러 송승은 박사는 지난 2013년 영남대에서 의학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우리학교 송대규(의예·약학) 교수 지도로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송승은 박사는 ‘골격근에서 카달라제의 대사적인 역할 규명 및 인슐린 저항성 관련 바이오 마커 발굴’을 주제로 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며, 5년간 6억 2천 900만 원을 지원받는다.





[교수님 추천해주세요] 내가 하고 싶은 공부는 무엇일까? 20년 전 사춘기의 소년에게 ‘노팅힐’은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로맨스 영화로 다가왔다. 작중 세계적인 여배우인 주인공 ‘애너 스콧(줄리아 로버츠 분)’이 런던 인근의 노팅힐이라는 작은 마을을 지나다가 우연히 들린 서점의 주인 ‘윌리엄 태커(휴 그랜트 분)’와 사랑에 빠지는 ‘신데렐라’ 같은 러브스토리이다. 당대 최고의 스타인 휴 그랜트와 줄리아 로버츠가 주인공으로 나온 이 영화는 엘비스 코스텔로가 부른 ‘She’라는 OST로도 매우 유명하다. 주인공 윌리엄 태커가 길모퉁이를 돌다가 애너 스콧과 부딪혀 그녀에게 오렌지 주스를 쏟고 만다. 이에 윌리엄은 바로 앞에 있는 자기 집으로 그녀를 안내하여 씻고 옷을 갈아입도록 한다. 그 순간 애너는 그의 집에서 샤갈의 작품인 ‘신부’를 발견한다. 그녀는 윌리엄에게 “당신이 이 그림을 가지고 있다니 믿기지 않아요···당신도 샤갈을 좋아하나요?”라고 묻는다. 그러자 윌리엄은 “네, 무척이나요. 사랑은 그런 거죠··· 짙은 푸른 하늘을 떠다니며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염소와 함께··· 이 염소가 없다면 그건 행복이 아니죠”라고 대답하였다. 이 짧은 공감 속에 싹트기 시작한 둘의 사랑은 이 영화의 결론이 해피엔딩임을 암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