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학교가 지난 4월 재학생 5천2백3명을 대상으로 KT에서 지원하는 인공지능(AI) 학습 플랫폼 ‘타임리’를 2개월간 무료로 제공했다. 타임리는 신입생 대상의 AI 기반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공됐으나, 재학생 전체로 지원 범위가 확대됐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해당 플랫폼을 통해 ChatGPT, Gemini, Claude, Llama 등 다양한 생성형 AI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됐다.
신일희 총장은 “교육활동에서 인공지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육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