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제20회 목요철학 콜로키움이 영암관 들메실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백승연(서울대·철학사상연구소)연구원이 초청돼 ‘니체, 건강한 삶을 위한 철학적 기획’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백승연 연구원은 “위버벤쉬의 존재적 특징을 설명하며 능동적인 삶, 자기 긍정이 자신의 정신건강에 많은 좋은 점을 준다”고 말하며 “외적인 절차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포기하는 용기 / 이승욱, 2013 (158.1 이승욱 / 1층 임시자료실) 세상은 실패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다 보면 언젠가는 세상이 너를 인정해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 책은 나는 왜 불안한가, 나는 항상 타인에게 괜찮은 사람이어야 하는가, 왜 나는 스스로를 못났다고 생각하나....그 이유는, 남의 욕망이 덧씌워진 삶을 살기 때문이다. ‘내가 아닌 나’를 포기하고 진짜 나와 새롭게 만날 작업을 시작할 시간, 경쟁으로 만연한 이 세상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포기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철학적으로 널 사랑해 / 올리비아 가잘레 (152.41ㅎ289jㄱ/ 1층 임시자료실) 이 책은 사랑에 관한 수많은 질문들에 대해 철학과 문학, 종교, 역사, 사회학, 심리학 그리고 생물학을 넘나들며 해답을 제시한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니체, 키에르케고르, 스탕달, 프루스트 등 각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위대한 사상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사랑’에 대한 실질적인 교훈을 담았다. 사랑에 빠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사랑을 하도록 조종당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사랑은 왜 고통스러운지, 첫눈에 반한다는 것은 무엇인지 등 다양한 궁
●2013 공공문화정보 아이디어 공모전 기간 : 2013.9.30 ~ 2013.11.30 공모분류 : 광고/아이디어, 게임/소프트웨어 ●불편법령 개선을 위한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제 기간 : 2013.10.1 ~ 2013.10.31 공모분류 : 광고/아이디어 ●제2회 엔터식스 대학생 공모전 기간 : 2013.10.1 ~ 2013.11.10 공모분류 : 광고/아이디어
안녕하세요. 2006년 계명대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한 뒤, 2010년 졸업을 하고, 현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근무하고 있는 원효정이라고 합니다. 저는 입사를 준비하면서 서류, 필기(영어 및 논술)시험, 인적성, 토론면접, 개별면접의 단계를 거치며, 취업을 준비했습니다. 서류심사에서는 대학생활 동안 준비했던 학점, 자격증, 어학, 봉사활동, 공모전 등을 토대로 이력서를 기재하고 이런 경험들이 자기소개서에도 함께 묻어날 수 있도록 서류를 작성하였습니다. 필기시험에서는 영어시험보다는 논술에 중점을 두고 준비하였습니다. 신문을 꾸준히 읽으면서 시사에 대한 상식을 넓히려고 노력하였으며 특히 사설부분을 빠짐없이 읽으면서 글을 어떻게 논리적으로 쓸 수 있을지 공부하였습니다. 또 교내 도서관을 이용해 논술과 관련 된 책들을 읽으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인적성검사는 회사마다 다른 스타일로 출제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입사 한 회사에서는 기본적인 인성검사와 함께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등이 골고루 출제되는 일반적인 적성검사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면 책에 문제를 마음대로 풀어 볼 수 없어서, 책 한권을 산 뒤 반복적으로 문제를 풀어보았습니
선배의 취업 Tip! - ‘취업은 확률이 아니라 전략!!!’이력서를 많이 제출한다고 해서 많은 기회가 올 것이라는 믿음은 큰 착각입니다. 설사 면접을 보게 되더라도 짧은 시간동안 온라인에서 정보를 찾아보고 참석한 면접에서 경쟁자들보다 돋보이기 어려울뿐더러 운이 좋아 입사를 하게 되어도 나와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는 퇴사라는 결정을 해야 하기 때문에 빠른 취업이 무조건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취업에 스트레스를 받는 취업준비생들에게는 다소 돌아가는 길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본인과 맞는 진로(직종, 직무)를 찾아 전략적인 분석을 통해 직장을 선택하는 방법이 오히려 더욱 빠르며, 만족스러운 직장생활 유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본인의 성향과 강점, 약점, 선호사항 등 여러가지 조건을 나열해 보고 취업시장에서 본인의 경쟁력을 가늠해야 합니다. 그에 따라 취업시장의 트렌드와 정보를 적극적으로 취득해야 하구요. 나와 맞지 않는 직종이나 직무인데도 막연한 기대감 혹은 친구들은 지원하는데 나만 지원하지 않으면 손해를 볼 것 같은 생각에 `지원하고 보자`라는 생각으로 이력서를 제출하지 않는 용기 또한 내가 얼마나 목표를 잘 설정했는지를 스스로 판단
● 제4회 녹색생활 실천 포스터, UCC 공모전 기간 : 2013.9.1 ~ 2013.10.18 공모분류 : 디자인/ 플래시, 사진/ 영상/ UCC, 예체능 ● 제3회 8만 시간 디자인 공모전 기간 : 2013.10.1 ~ 2013.10.31 공모분류 : 사진/ 영상/ UCC, 문학/ 시나리오 ● 교보문고와 파주북소리2013이 함께하는 ‘너의 책소리가 들려’ 공모전 기간 : 2013.9.13 ~ 2013.10.13 공모분류 : 사진/영상/UCC, 문학/ 시나리오
지난 9월 24일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아담스채플에서 열렸다.이날 연주에는 나현주 오르가니스트가 맡아 George Bohm의 ‘Prelude, Fuge und Postludium g-moll’, Jan Pieterszoon Sweelinck의 ‘Est-ce Mars’ 등 총 3곡을 연주했다.이날 나현주 오르가니스트는 “오늘 연주한 Est-ce Mars는 7장의 변주가 있는 춤곡으로 1차 세계대전 후 어린이 노래집에 실린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9월 25일 여성학연구소에서 주관하는 ‘제53회 대학원생 콜로키움’이 동천관 101호에서 열렸다. 교수 및 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영리단체 여성활동가를 중심으로 한 여성주의 리더십 연구를 발표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일반대학원 최봉기(행정학·교수)원장은 “콜로키움을 통해 학생들의 지적 수준을 높이고 보람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전했다.
9월 26일 인문대학에서 주최하는 ‘목요일의 만남’이 영암관 들메실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간절한 마음으로’를 주제로 김인수(영어영문학·교수)교수가 강연을 맡았다.이날 목요일의 만남 진행을 맡은 오성곤(기독교학·3)씨는“목요일의 만남에 보다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통해 교수님들과 학생들의 소통의 장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밝혀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지난 9월 26일 간호대학 존슨홀에서 ‘보건의료정책과 간호’라는 주제로 제7회 메풀 전산초 박사 기념 학생학술대회가 열렸다.이번 대회는 간호학과 학생들의 연구결과 발표 및 시상식과 전 보건복지부 김화중 장관의 강연으로 진행되었다.김화중 장관은 “우리나라와 대구의 의료서비스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4년 동안 지식, 정보, 경험, 인맥을 꾸준히 쌓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9월 27일 일본어문학과가 주최하는 ‘일문학의 밤’이 바우어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이날 개회사에서 유옥희(일본어문학·교수)학과장은 “하계 방학부터 행사를 준비해온 일본어문학 학생들과, 도움을 주신 교수님들, 마지막으로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청중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일본어 스피치, 일본어 합창, 일본어 연극 공연 등 총 3부로 이루어져 진행했다.